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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코로나시대,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해야

​[언론보도] 코로나시대,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해야

 

지금은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WITH) 코로나시대로, 방역당국은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요양병원·요양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면회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비대면 면회만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요양병원 환자들의 경우 외출·외박이 전면 금지되어 장기간 입원해 있는 환자들의 활동량이 줄어들고 정서적인 침체가 있을 수 있어 사회복지프로그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정신적인 부분에서의 행복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정신과 몸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이 곧 신체 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은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며 치매 및 심리적 우울감을 예방한다. 즉, 심리적 안정화, 기억력 증진, 뇌기능의 유지 및 증진과 함께 성취감, 자기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b3e0cfa65d1735286ce29a6335ef1fa9_1621560703_861.jpg▲ 사진=병동별 소규모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환자들 (사진제공_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 사회사업실에서는 의료진과의 연계를 통하여 입원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건강회복과 재활에 도움이 되는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여가·문화 프로그램의 시행, 지역사회 관련기관과 연계한 복지프로그램 제공 등 활기차고 행복한 병원생활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전문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은 위드 코로나시대,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고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병동별·병실별 맞춤, 찾아가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 공간에 모여 많은 인원이 참여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들의 층별 이동이 필요 없는 병동별 소규모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한걸음 더 나아가 병실별 찾아가는 맞춤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특별히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로 인해 생기는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래방 기기와 오락실 기기를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재미와 활력을 더해주고 있으며 센텀이루다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센텀이루다는 면회금지 또는 비접촉면회에 따른 가족의 염려를 완화하고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온라인 영상 통화를 비롯해 재활치료 과정이나 활동 영상·사진을 보호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가장 빠르게 도입한 병원이기도 하다. 다양한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층별 재활치료실을 운영중인 것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노력중의 하나이다.


센텀이루다 이호성 원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즐겁고 편안하게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여 환자분들의 신체활동을 증진시킴으로 기능 회복뿐 아니라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며 “코로나로 인해 환자분들이 고립감이나 우울감을 느끼지 않도록, 오히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재활 기능을 증진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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