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운영위원회 워크샵 현장
- 작성일 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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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운영위원회 워크샵 현장
언제나 그렇듯이 시간은 화살과 같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가 밝은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1월의 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새해 계획한 일들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
저희 센텀이루다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점검하고, 새로운 힘을 모아 달려나갈 준비를 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운영위원회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저희 센텀이루다의 카페테리아에서 김성년 부원장님의 사회로 2019년 상반기 운영위원회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센텀이루다의 미션과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에 부합하기 열심히 달려온 2018년을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며 또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어디인지 고민하고, 각자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가졌습니다 :)
먼저, 이호성 원장님께서 저희 센텀이루다의 전반적인 상황과 앞으로 변화될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발 빠르게 맞춰 나가면서도 원칙과 소신을 지켜온 센텀이루다만의 차별화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자는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 똘망똘망한 모범생 눈망울로 경청하고 계신 김성년 부원장님과 정무경 가정의학과 과장님 :)
오늘의 특강은 김완 진료부장님께서 해 주셨는데요,
급변하는 의료환경, 그 중에서도 재활의료전달체계 변화에 대해서 유연한 대처를 하고 '재활 특성화·중점 요양병원'인 저희 센텀이루다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다각적인 시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김완 부장님의 발표 이후 김성년 부원장님께서도 변화된 의료시스템과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서 원칙과 소신을 지킨 저희 센텀이루다만이 가질 수 있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복돋아 주셨습니다 :)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어놓는 반짝반짝한 아이디어들의 총 집합 시간! 본격적인 브레인스토밍에 앞서 지난 워크샵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성년 부원장님께서 지난 브레인스토밍에서 나왔던 기안과 아이디어들에 대해 지금 잘 시행되고 있는 사항들, 아직 실행되지 못하고 있거나 보완되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총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
▲ 치료사이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시각으로 나온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중인 김규리 치료팀장님
이후 자유롭게 각자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가졌습니다.
운영위원회를 포함한 각 부서의 팀장·부서장들과 진료부의 과장님들께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을 쏟아내 주셨는데요, 각자 속해 있는 파트와 업무가 다르다보니 다양한 기안과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경청과 진지한 고민이 있는 센텀이루다의 브레인스토밍 시간
▲ 때론 번뜩이고 재미진 아이디어들이 있어 유쾌한 시간
언제나 그랬듯이 2시간 30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어둑어둑한 저녁이 되었습니다.
행정 및 운영프로세스, 조직운영 체제, 직원간 소통·화합 및 복지, 환자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소소한 이벤트, 지역사회 의료봉사 등등....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고심한 저희 센텀이루다의 브레인스토밍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아이디어들이 속출했는데요, 이후 운영위원회를 통해 더 다듬어 하나 하나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원에 입원하신 모든 분들이 센텀이루다만의 맞춤재활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하시고 또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모두의 꿈과 희망과 행복을 이루는 본원의 미션에 부합하는 저희 센텀이루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의 뜨거웠던 아이디어들의 만남, 『2019 상반기 운영위 워크샵』 현장 소식 알려드렸습니다. 오늘도 홧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