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감사의 카네이션 행사]

주말 잘 보내셨나요? 눈 깜짝할 사이, 여름이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희 센텀이루다의 훈훈했던 어버이날 행사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본원에는 붉은 카네이션들이 만개했는데요, 바로 입원중이신 어르신들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들이 활짝 폈기 때문입니다ㅎ

이른 아침부터 김성년 부원장님을 비롯한 진료부, 재활치료실, 병동 가족들과 행정부 직원들이 모여 각 병동과 재활치료실을 돌며 카네이션을 정성스럽게 달아드렸는데요, 오늘만큼은 어르신들의 아들, 딸이 되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 훈훈한 아들미소로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꽃을 달아드리고 계신 김성년 부원장님 :)

▲ 가정의학과 정무경 과장님의 한땀한땀 섬세한 손길 ㅎㅎ

센텀이루다 어벤져스팀, 병동별로 팀을 나누어 한분도 빠짐없이 정성스럽게 꽃을 달아드렸습니다.

우리들의 아버님과 어머님과 같은 어르신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8병동에서 맹활약중인 어벤져스팀!

케미 돋는 달달한 커플샷은 기본! 애교 넘치는 재활치료실 팀장님들 :)

흐뭇해하시는 어르신들... 정말 그대가 꽃보다 아름다워! 입니다 :)

재활치료실에도 카네이션이 만개했네요! 김완 부장님과 치료 대기중이신 어르신...정말 모자 관계 같이 달달함이 뚝뚝 떨어집니다 ㅎㅎ

작업치료중인 어르신께도 기운 넘치는 감사의 인사 :)

사공실장님도 치료중인 어르신께 정성스럽게 꽃을 달아드리셨네요 !

오늘의 베스트샷! 두분의 러블리 케미가 돋보입니다 ㅎㅎ

역시 행복한 병원, 행복한 치료! 센텀이루다입니다 :)

이상, 저희 센텀이루다의 정(情) 넘치는 어버이날 풍경 전해드렸습니다.

본원에 입원해계신 어르신들 모두, 행복하게 치료 받으시고 건강하게 퇴원하시길 늘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