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 센텀이루다 방문, 안전설명회]

안녕하세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일상 속 안전수칙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센텀이루다에서는 지난 11월 소방안전훈련에 이어 1월 16일 오전 【소방안전 설명회】가 있었는데요,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님께서 본원을 방문, 소방안전에 관한 교육을 직접 해 주셨습니다. 

오전 10시 30분, 부산소방재난본부의 관계자분들께서 소방안전설명회를 위해 방문해 주셨는데요, 변수남 본부장님께서 프랜들리하게도 한분 한분 직접 악수를 해 주셨습니다 :)

티타임은 설명회를 마친 후 가지기로 하고 간단하게 커피만 Get 하셨습니다 :)

본격적인 소방안전 설명회에 앞서 센텀이루다 자체적으로 편성·운영중인 자위 소방대와 본원의 소방안전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센텀이루다 자위소방대의 소방대장을 맡고 있는 조시형 대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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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있는 다이어트로 숨어있던 턱선이 드러나 요즘 새로 태어난 조대리님의 깔끔한 프리젠테이션에 모두 박수 갈채를 보냈는데요,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님도 흡족해 하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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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에서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이후 변수남 본부장님께서 소방안전 설명회를 직접 진행해 주셨습니다.

본부장님은 지난 9월에 부산소방재난본부장으로 취임하셨는데요, 35년 전 소방사로 시작하여 전국 최초로 소방정감으로 승진을 하게 되면서 주목을 받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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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관심으로 보다 안전한 부산을 만들 것”

취임 이후 직접 발로 뛰면서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변수남 본부장님을 비롯한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는 특별히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요양 시설과 전통시장을 더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부산지역 내 피난약자시설인 요양병원과 요양원 259개소 전 대상에 대해 합동훈련과 관계자들에 대한 안전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화재시 119 신고를 할땐 내선 번호를 꼭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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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비롯한 회사에서 쓰는 일반전화는 내선 번호를 눌러야 외부로 전화가 연결되죠? 119 신고를 할때는 급한 마음에 내선 번호를 누르지 않고 바로 119 번호만 누르는 바람에 실제로 신고가 접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선 번호 잊지 않고 누른 다음 119로 신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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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 소방안전 설명회인데,

귀가 솔깃하도록 재미있게! 그렇지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충분히 일깨워준 소중한 설명회였습니다 :)

저도 사진 찍으면서 열심히 새겨 들었습니다. 우리의 안전은 소즁하니깐요!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겨울철(11월~2월)에 연평균 851건(37.6%)의 화재, 43명의 인명 피해와 3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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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병원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미니 화재경보기와 화재 대피용 마스크 배치 등에 관한 좋은 정보도 주셨습니다.

​변수남 본부장님께서 그동안 화재 현장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들을 설명해 주시면서 화재 발생 전/후의 행동요령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습관적으로 또는 무심코 하게 되는 작은 실수가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면서 미처 몰랐던 대처 요령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설명회 이후에는 본부장님과 관계자분들이 병동과 외부 시설물들을 직접 확인하셨습니다.

인스펙션까지 마친 다음 간단한 티타임으로 오늘 소방안전 설명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의 미션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부산'인데요,  센텀이루다도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안전에 힘쓰겠습니다.

방문해주신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님과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인 센텀이루다는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 환경 개선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재활의 중심! 재활을 이루다!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에서 알려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