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2020년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어떤 소망과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품으신 크고 작은 소망과 계획보다 더 크게 이루어지길 기원드리며, 2020 센텀이루다 시무식 소식 전해드립니다!

2020년 시무식은 새롭게 마련된 이루다 강당이자 커뮤니티룸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호성 원장님의 신년사로 경자년 시무식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은 외부적인 의료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센텀이루다 내부적으로도 가장 많은 변화들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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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병동과  상담실, 면회실을 구비한 1층 커뮤니티룸을 오픈하였구요, 각 병동 내 치료실 완비, 2번의 해외연수를 비롯한 큰 행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병원에서 많은 지원이 있었으며 직원들의 수고와 기쁨도 컸던 한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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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원장님은 늘 새롭게 변화하고 도전하는 센텀이루다의 정신에 맞춰 잘 따라와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센텀이루다가 추구하는 가치들을 담은 '이루다'라는 '상품'을 잘 만들어 팔아보자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로 환자분들의 사회로의 복귀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하셨습니다.

올해의 시무식은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각 부서장들이 나와 신년사를 하던 방식에서 탈피, 신입직원을 포함한 각 부서의 직원들이 나와서 각자의 위시리스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김성년 부원장님의 위시리스트는 [고객유치]였구요 ㅎㅎ 부제목은 [데이터로 이루자] 였습니다.

목표로 잡으신 고객수가 있으셨는데요, 올 상반기에는 부원장님께서 제시한 목표수에 꼭! 도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개인적인 위시리스트 역시 원하시는 수치를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궁금하시다면 직접 여쭤보세요 ㅎㅎ)

진료부를 대표해서 나오신 내과 김나래 과장님의 위시리스트는 3가지가 있었는데요,

몸무게 회복(회귀라고 해야 할까요?)과 함께 3자녀를 동반한 해외여행 등이 있었습니다ㅎㅎ

꼭 이루세요~!

간호부를 대표해서는 6병동의 장정현 수선생님께서는 수 쓰앵님답게 [이루다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간호부와 모든 직원들에게 좋은 도전과 힘을 북돋아 주셨어요!

목표를 달성하는 유일한 길은 아주 작은 일의 반복이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로버트 마우어)

아주 작은 습관이 모여 미래를 만든다. 라는 말과 함께 위시리스트를 발표해주신 치료실의 최수영 팀장님 :)

동감입니다!

마지막으로 행정부의 새내기, 김혜영 선생님께서 위시리스트를 발표해 주셨어요.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본인이 좋아하는 말을 나누며 모두에게 공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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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인들의 다양한 위시리스트를 들으니 다시 한번 목표를 정하고 저도 다시 위시리스트를 적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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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실시한 한 조사에 따르면 새해 결심이 연말까지 성공할 확률은 8%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결심이나 목표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결심을 실행하는 방법이 틀려서라고 하는데요,

위에서 소개해 드린 로버트 마우어(Robert Maurer)는 (임상 심리학자로서 UCLA와 워싱턴 의과대학에 재직중이며 '가정의학과를 위한 행동과학 연구소'를 운영) 그의 저서 『아주 작은 반복의 힘』에서 수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목표를 성공으로 이끄는 6가지 스몰 스텝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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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변화 혹은 습관을 만드는 과정이라 할 수 있는 스몰스텝의 핵심만 간단하게 말씀드린다면,

매일 조금씩 바꿔나가라. 종국에는 큰 변화가 일어난다.

내일도 아니고 모레도 아니지만 결국에는 큰 것을 얻게 된다.

크고 빠르게 변하려고 하지 마라.

하루에 하나씩 작은 것부터 바꿔나가라.

그것만이 변화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렇게 해야 지속할 수 있다.

모두가 크고 위대한 일을 해낼 수는 없죠. 그러나 작은 일은 누구나 하면서 삽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단순하고 쉬운 일들을 의식적으로 반복하다보면 작은 성취와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내죠. 아주 작은 반복의 힘으로 좋은 습관을 만들고 계획하신 목표에 한걸음씩 닿아가는 센텀이루다,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