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부산 센텀이루다 재활요양병원 환자안전주간행사 열려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해운대요양병원인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에서 환자안전주간행사가 열렸다. 센텀이루다 QPS위원회(환자안전위원회)는 본원의 환자안전주간을 맞이해 환자 및 보호자, 전직원이 참여하여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했다.

환자안전포스터 공모전을 시작으로 건강한 병문안문화 개선 캠페인, 올바른 손위생 비교 체험활동, 환자안전라운딩, 특성화•CPR 교육 및 실습, 무단외출금지•금연 캠페인, 소방안전교육 등 환자 안전을 위한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자안전포스터 공모전에는 수준 높고 반짝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으며,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직원을 비롯한 환자•보호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한 인기도를 합산하여 총 4분에게 상금을 지급하였다.
 
5층 로비에서 진행된 올바른 손 위생 비교 체험활동은 손 씻기 영상물 시청과 글리터버그를 통한 손 씻기 전•후의 세균수를 비교•체험하여 잘못된 손 씻기 습관을 교정함으로서 규정대로 손을 씻어야 한다는 뜻깊은 의미를 남긴 프로그램이었다.

센텀이루다 환자안전위원회는 환자안전주간에 맞춰 환자안전라운딩을 실시하여 전반적인 시설점검과 병동을 비롯한 로비, 야외 화단까지 돌며 무단외출금지와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많은 부산 시민들이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을 부산요양병원추천하는 이유는 이처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꼼꼼하게 관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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