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태국 방콕시 의료복지정책 연수단 센텀이루다 방문

[메디컬리포트=노승애 기자] 지난 7월 태국시 의료서비스 국장을 포함한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태국 방콕시 고령자 의료복지 정책 연수단’이 부산 해운대 센텀이루다 재활요양병원 본원을 방문하였다. 자매도시인 부산시와 태국 방콕시는 여러 가지 협력사업을 진행하며, 이번 ‘태국 방콕시 의료복지정책 연수’도 이런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Welcoming ceremony에서 센텀이루다 김성년 부원장은 센텀이루다의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 시설, 직원 복지 등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연수단은 원내 활발한 동아리 활동, 해외연수와 워크샵 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매우 큰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본격적인 인스펙션(inspection)은 8병동부터 3병동까지 센텀이루다 재활요양병원의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연수단은 센텀이루다의 전문적인 재활치료센터와 중증 환자를 위해 각 층마다 따로 마련된 병동내 재활치료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인스펙션을 마치고 태국 방콕시 고령자 의료복지 정책 연수단은 질의응답 시간에 환자의 관리와 유입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센텀이루다와 다양한 교류를 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질의응답 후에는 솜차이 의료서비스 국장이 태국에서 직접 가져온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복지센터 시찰 및 부산-서울-방콕시의 고령자 복지시책에 대해 서로 교류할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부산 요양병원 추천 센텀이루다 재활요양병원은 건강한 고령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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