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직원스토리텔링 공모전_코로나편]
- 작성일 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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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센텀이루다입니다 :) 추운 겨울, 코로나로 인해 온 지구상이 꽁꽁 얼어붙어버린 것 같습니다. 일년여동안 이어져온 코시국, 그 동안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센텀이루다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며 여기까지 달려왔는데요, 덕분에 본원은 모든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같은 마음으로 쭈욱--달려가야하기에, 그래서 이번 『제3회 직원스토리텔링 공모전』은 이렇게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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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반갑지 않은 코로나에 의한, 한 시린 겨울에 내던져진 개개인의 아늑하고도 따뜻한 기억들을 소환해 봅니다 ♡
【2020년 제 3회 이루다 스토리텔링 직원 공모전】
'코로나 19,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집밖은 위험해 -라고 외치고 있지만 코로나 청정지역 센텀이루다에서는 코로나와 관련해서는 오직 환자와 직원들간의 순수한 기억만 가지고 있습니다 :)
12월 7일까지의 응모 마감 후, 농도 짙고 수준 높은 직원들의 스토리텔링 중 이번에도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꽤나 애먹었다는 후문이 들려왔습니다.
'참여하신 12명 모든 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feat. 직원들의 스토리텔링에
심장 어택 당하신 원장님의 심사 소감
『제 3회 이루다 스토리텔링 직원 공모전』 수상작들을 소개하기에 앞서, 먼저 시상식 사진부터 공개해 드립니다 :)
[최우수상] '1호가 될 순 없어'
▼ 약제과, 정미정
[우수상] '그래도 봄은 온다'
▼ 7병동 간호부, 박수연
[장려상] '2020 겨울, 봄을 기다린다'
▼ 진료부, 김여정
[장려상] '코로나와 싸운 리얼 찐-극복 스토리'
▼ 재활치료실, 장다솜
가히 수상을 하기에 바람직한 작품들을 써내려가신 4인의 공모전 수상을 축하드립니당 ♥
그리고 '마음은 최우수상'이라 쓰고 참여상이라 읽는다!
8분의 입상자들을 대신하여 이현지 간호팀장님이 대표로 8개의 상품권을 겟하셨습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처음 공지대로 3만원이 아닌 5만원으로 상품권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사실!
이루다에서만 이루어낼 수 있었던 공모전 출품작은 이루다 공식 블로그(바로 여기)에서 차차 공개해나갈 예정입니다 !
코로나 19,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가슴 절절한 스토리로 온 몸이 떨리는 스토리텔링의 당선작과 참여작을 고루고루 음미시켜드리니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