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병동내 재활치료실 완비

작성일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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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 감염과 낙상으로부터 안전한 각 병동내 재활치료실 완비

안녕하세요 :) 오늘은 코로나 시대에 가장 발 빠르게 대처한 센텀이루다의 층별 재활치료실 운영에 대해 소개해 드릴텐데요, 낙상과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최대한 안전하게 치료 받으시도록 본원에서 최우선 순위로 준비한 병동 안심재활치료실을 지금 공개합니다!

▲ 각 병동 내 완비된 재활치료실 모습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 2차 웨이브를 우려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하더라도 또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들이 주기적으로 올거라고 이미 많은 분들이 예상했는데요, 그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정책들과 변화가 필요한 가운데, 어느 곳보다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곳이 감염으로부터 취약한 병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 3병동내 재활치료실 광경

2015년 메르스 사태를 확산시킨 원인 중의 하나가 병원내 감염이었습니다. 당시 정부는 환자가 거쳐 갔던 병원 관련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병문안을 갔다가 졸지에 메르스 환자가 된 사례가 속출했는데요, 당시 슈퍼전파자 14번 환자가 삼성병원을 방문했다가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들 사이로 감염이 삽시간에 퍼져 전체 메르스 환자 186명의 절반에 달하는 85명의 감염 환자가 서울삼성병원에서 나와 한바탕 홍역을 치른바 있습니다.

무분별한 병문안도 감염의 원인이 되었었죠.

▲ 3병동내 재활치료실 광경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겪은 이후, 보건당국에서는 병문안 문화를 개선하는 가이드라인을 정해 지금의 병문안 문화로 조금씩 개선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 이미 보건복지부에서 환자와 면회객 모두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환자 면회시간과 기준을 조정한 병문안에 관한 새로운 권고 사항을 내 놓았었습니다. 아직 규모가 작은 병원에서는 다 지켜지지 않고 있지만, 보호자 출입증을 발급하여 주보호자 이외의 방문자를 제한, 스크린 도어 설치 등등 병문안 문화가 달라진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센텀이루다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요?

▲ 3병동내 재활치료실 광경

언제나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인 센텀이루다는 보건당국의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에 맞추어 1층에 따로 시설을 확장했었습니다. 환자와 방문객들을 위하여 면회실과 휴게실을 따로 운영, 안전하고 건강한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비접촉 면회만 지정 장소에서 가능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6병동내 재활치료실 광경

각 병동내 재활치료실 완비

또한 센텀이루다는 질병관리본부의 층별 이동 자제 권유에 따라 이미 각 병동내 재활치료실을 다 완비해 놓았습니다. 이는 코로나 뿐 아니라 앞으로의 다양한 감염병에 대비, 층별 이동을 줄여 감염으로부터 최대한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병동내 치료실에서 논스톱으로 치료가 이루어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수고를 줄일 뿐 아니라 이는 낙상의 위험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6병동내 재활치료실_보행훈련을 돕는 Walkmate 설치

센텀이루다는 병동 내 재활치료실 모두 확장 공사를 하였는데요, 6병동의 경우 위 사진에서처럼 Walkmate가 설치된 곳은 원래 복도였답니다. 지금은 재활치료실로 흡수되어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탁트인 오션뷰는 본원만의 자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