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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다시금 발생하는 코로나19, 요양병원의 현명한 대처

[언론보도] 다시금 발생하는 코로나19, 요양병원의 현명한 대처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3일 완화되었다. 해방감도 잠시,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인해 다시금 바이러스 공포에 휩싸였다. 더욱이 전국에서 이태원 관련 확진자는 133명 이상으로 확인되었고, 2, 3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태원 뿐만 아니다 클럽을 시작으로 노래방, 서울구치소, 홍대 술집 등등 다양한 장소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는 지방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한 부산의 남성으로 인해 남성의 아버지와 2살배기 조카가 감염되며 화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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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센텀이루다 재활요양병원 제공)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사투 중인 의료진 입장에서는 이러한 모습에 좌절한다. 아직 회복하지 못한 많은 환자가 있는데 감염자라도 줄어야 한다며 그들은 절박하게 호소한다.

가정의 달 5월, 예년 같으면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기였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면회의 부담감이 다시금 증가하였다.

이에 부산 센텀이루다요양병원은 가족들이 보고 싶은 연로한 환자들을 위해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영상통화를 하며 온라인 면회가 몇 달 째 이어지고 있으며, 유리문을 사이에 두고 비접촉면회가 진행되었다.

센텀이루다요양병원 이호성 원장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환자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이번 위기가 끝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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