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리더쉽 워크샵]

재활전문요양병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센텀이루다에서는 【2020 새로운 이루다를 경험하라】는 주제로 2019년 마지막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1층의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리더쉽 워크샵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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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이 위치한 센텀리더스마크 1층에 오픈한 커뮤니티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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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당인 컨퍼런스룸을 비롯하여 면회실, 상담실, 휴게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센텀이루다의 새로운 공간 '밍글룸 Mingle Room'

(공식적인 이름이 정해지기 전까지 필자가 임의로 정한 이름^^)의 일부만 보여드렸는데요, 더 멋지게 변신한 모습은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 :)

센텀이루다만의  스몰-오디토리움이자 컨퍼런스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모임은 2020 새로운 이루다를 위한 리더쉽 워크샵!

원장님의 강의로 오프닝을 했습니다. 본원은 항상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꾀하며 기존의 재활중점 요양병원들과 차별성과 전문성을 가진 센텀이루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여러가지 외/내부적 위험요인들을 지적해 주시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감정적 헌신이 일어나는 이루다를 만들자고 독려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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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이 회사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감정적인 헌신(Emotional Commitment)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성과와 구성원 개개인의 만족도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여야 한다.

 - 존 카첸바흐

원장님에 이어 재활의학과 김성년 부원장님께서는 『센텀이루다의 2020 핵심 선결과제』에 대한 브리핑을 해 주셨습니다.

병원 성장의 방향, 상담파트 혁신, 효율적 환자관리, 인증제 중간실사, 직원 해외연수, 향후 먹거리 개발 등의 각 주제에 관하여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계획들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상담파트 혁신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 중 상담 TFT 발촉과 함께 의료진이 참여하는 입원상담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센텀이루다만의 탁월한 직원개발/복지 프로그램인 해외연수는 계속해서 미국, 호주, 히말라야 등반등을 앞두고 있어 많은 직원들의 기대를 받았습니다.

세번째로 발표자로 나선 재활의학과 김완 진료부장님은 『병동팀 시스템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2019년 상반기의 가장 큰 이슈는 3병동 개설이 아닐까 하는데요, 현재는 7병동을 리모델링 중에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7병동 내에도 치료실을 오픈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2020년 상반기에는 모든 병동 내 치료실 체제가 확립됩니다 :)

이에 맞춰 현재 운영중인 병동팀 시스템에 관한 개선방안으로 각 병동의 특성에 맞추어 병동팀 역할 재설정, 기존 시행 중인 회진 시스템 개선 등등에 관하여 새로운 방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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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는 『2020 센텀이루다 간호부 3대 핵심과제』라는 주제로 추현진 간호부장님이 발표해 주셨습니다.

간호부의 3대 핵심과제로 역량강화, 소통강화, 병동의 특성화 및 표준화를 제시해 주셨는데요, 구체적인 방안으로 교육과 병동시스템 재정비를 통한 역량강화, 정기적인 회의와 라운딩을 통한 간호부/환자와의 소통강화 등등이 있었습니다.

리더쉽 워크샵의 마지막 발표자, 행정부의 박명수 부장님께서는 『2020 원무행정강화 방안』에 관하여 발표해 주셨습니다.

행정부에서는 불필요한 원무행정 업무들을 개선하여 더욱 환자·보호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또한 병원 시스템 및 업무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소통을 통해 여러가지 방안들을 모색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발표를 마친 후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재활중점병원인 본원에서는 진료부, 간호부 그리고 치료실과의 유기적인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병동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긴밀하게 잘 운영하기 위해서 많은 질문과 답변들이 오고 갔습니다.

1부 순서를 마치고 시작된 2부는 먹고 즐기는 스탠딩 파뤼 ♪

1부때보다 한결 밝아진 표정들 ㅎㅎ

싱싱한 회부터 족발과 치킨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케잌과 치즈, 도너츠까지 우리의 밍글룸에 걸맞는 글로벌한 명품 퓨전 푸드들 :)

고마무라, 마이 뭇다 아이가 (부담스러운 들이밈 ㅋㅋ)

한대 칠뻔 했습니다 ㅎㅎㅎ

센텀이루다의 CF 마들 : ]

먹고 즐기는 사이 어느덧 어둑어둑한 저녁이 깊어지고 센텀이루다의 새로운 아지트에서 개최되었던 리더쉽 워크샵도 훈훈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차별성과 전문성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끊임없이 고민하였던 2019년의 마지막 리더쉽 워크샵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부서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보다 안정적·전문적으로 구축하여 2020년에는 더욱 업그레이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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