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이루다 마라톤데이, 2018 부산바다마라톤에 참여하다!

지난 10월 7일 일요일, 4회째를 맞는 부산바다마라톤대회에 저희 센텀이루다가 제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참여하였습니다!  

맑고 청명한 하늘과 바다 풍경으로 모두에게 힐링을 주었던 2018 바다마라톤대회였는데요, 눈부신 풍경보다 더 아름다웠던 이루다 마라토너들의 하나된 열정, 그 소식 알려드립니다!

 ▲ 벡스코 제1전시장과 시립 미술관 사이에 설치된 5KM 결승점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뒤라 더 없이 맑았던 10월 7일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저희 센텀이루다가 있는 벡스코(BEXCO) 근처에는 바다마라톤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저희 이루다인들도 벡스코 야외부스에 모여 간단한 간식과 준비운동으로 마라톤 준비를 하였답니다.

▲ 출발전 힘찬 각오를 다지며 단체컷!

다들 새벽에 일어나 정신없이 달려왔을텐데요(아직 잠에서 덜깬 얼굴들도 보입니다ㅎ) 덕분에 붓기가 덜빠진 눈과 푸석푸석한 피부가 참 정겨웠습니다 ㅎㅎ 아직 꿀피부를 자랑하는 20대 이루다인들은 제외입니다 ㅎ
저희 센텀이루다는 이번 바다마라톤에 5KM, 10KM로 나누어 도전을 하였는데요, 각 구간마다 남여로 구분, 1-3등까지 정말 탐나는 우승상품들이 걸려있었습니다 :)

▲ 10KM에 도전하는 10인의 이루다인! 도전만으로도 멋집니다!!!

▲ 강력한 우승후보 전정훈 재활치료 선생님(중앙)과 우 이호성 원장님, 좌 전성헌 재활치료 선생님

▲ 5KM에 도전하는 이루다인들 뒤로 보이는 이루다 센텀리더스마크빌딩

10KM에 도전하는 10분의 이루다인들 먼저 출발 후 5KM에 도전하는 이루다인들도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ㅎ

▲ 오늘 5KM 남자부의 에이스들이십니다 :) 역시 위풍당당 이루다 리더스마크빌딩 (맨 오른쪽)

사진을 찍을때만 해도 각자 1등을 꿈꾸며 의기충천해서 찍으셨겠죠? ㅎㅎ그러나 아무도 예상 못한 다크호스의 출현으로 1-3등을 예상했던 이 분들이 2-4등으로 밀려버린다는 ㅡㅡ;;;;

▲ 처음부터 순위권은 포기한 해맑은 총무과 조시형 계장님ㅎㅎ 강한 햇빛에, 다른 분들은 얼굴 보호해 드렸습니다 :)

▲ 이루다의 맥라이언이자 금체력 자랑하는 추현진 간호과장님도 승리의 '쁘이' 날리며 !

▲ 화이팅 넘치는 병동의 선생님들! 역시 어디서나 눈에 띄는 이루다인들 :)

태풍 콩레이 때문에 취소될거란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더 쨍쨍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어마어마한 인원이 참가한 이번 바다마라톤대회! 기업과 학교, 동호회, 가족 단위로 많이 참석했구요, 외국인들도 많았어요!

수많은 인원들이 광안대교 상판으로 이동, 뛰거나 걷기 시작합니다. 중간 중간 보이는 이루다인들의 뒷태 :)

열심히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시는 분들, 이미 반환점을 돌아서 땀 흘리며 뛰어 가시는 분들... 또 경치를 즐기며 산책하시듯 천천히 걸으시는 분들.... 모두 각자의 페이스대로 ♬

▲ 병동의 선생님들, 더위에도 환한 미소로 열심히 걷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 즐거우신 두 미녀, 신경과 김여정과장님과 내과 김나래과장님

▲ 여유롭게 걷는 분들과는 달리 선두권을 노리며(상품을 노리며)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고 있는 유성식 주임님, 얼굴 보호해 드렸습니다 :)

▲ 5KM 여자부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남다른 스피드로 결승점을 향해 뛰어 가는 7병동 최미란 선생님

▲ 몸이 불편하지만 5KM를 완주하신 외국인 여성분, 너무 아름답습니다.

반환점을 돌아 다시 시작지점으로 돌아오는 길, 반대편에는 만만치 않은 포스의 하프마라톤 코스를 뛰는 분들이십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다리 밑으로 보이는 수영강변도로에서는 수많은 분들이 10KM 코스를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 시작지점에 가까워질수록 더 가까이 보이는 센텀시티의 Gateway, 위풍당당 리더스마크빌딩

▲ 이루다배 2018 부산바다마라톤 5KM 코스 남자부 우승자 3분이십니다 :)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아 결승점에 도착한 우승자 3분! 5KM에 도전한 전체인원 중에서도 아주 상위권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답니다!

▲ 5KM 여자부의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7병동의 서민정 선생님,  3등으로 골인! :)

▲ 치료실의 샤방샤방 이쁜 선생님들 :)

▲ 웨스턴피플의 기럭지를 자랑하는 두 선생님 사이에서 자라목을 하고 계신 사공 실장님 ㅎㅎ;;;

▲ 가정의학과 정무경 과장님도 비교적? 상위권으로 골인! :)

▲ 이루다배 마라톤대회 히로어즈 12분!

드뎌 모든 레이스가 끝나고 벡스코 이루다 야외부스에서 시상식이 거행되었습니다 :)
특별히 남여 통틀어 10KM 코스 2등으로 들어오신 한방과 이지안 과장님, 정말 정말 멋졌습니다! 이날의 Heroine--!!!
또한 젊은피들을 이기고 노익장을 과시하신 원장님과 경영지원부 부장님, 대단하십니다! ㅎㅎ

▲ 시상식 후 기념사진. 은비 선생님은 어디로 가셨나요? ㅎㅎ;;

5KM 코스가 비교적 수월했다면 (전력질주를 하신 분들 제외입니다 ㅎ) 10KM는 만만치 않은 코스인데요, 이루다의 도전정신으로 더운 날씨에 전력질주하신 10분의 이루다인들 너무 멋있었습니다!

▲ 이루다 슬로건을 외치며 이루다배 마라톤대회 마무리!

맑고 높았던 가을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2018 부산바다마라톤대회
코스를 떠나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땀을 흘리며 결승점을 통과하신 모든 이루다인들, 청명한 하늘과 바다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 이벤트 상금을 거머지게 된 재활치료실의 오혜성 선생님

마지막으로,  마라톤대회 전 진행된 이벤트 '남여 우승자 4명을 맞춰라! ' 소식 알려드립니다.
각 5KM, 10KM의 남여 우승자 4명을 맞추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우승자를 정확하게 맞추신 분이 없어 10만원의 상금이 날아가 버렸으나 원장님께서 5만원의 상금을 쾌척! 3명의 우승자를 맞추신 재활치료실의 오혜성 선생님께서 어부지리로 5만원을 득템하셨습니다 ㅎㅎ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은 웃는 얼굴과 최선을 다한 얼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한 모든 이루다인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이루다배 마라톤데이였습니다 ㅎㅎ
이상 모두의 꿈과 희망과 행복을 이루는, 부산해운대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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