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뇌경색 재활병원 이루다의 크리스마스 (병동편)
- 작성일 25-01-13
- 조회 047
안녕하세요. 수영 뇌경색 재활병원 센텀 이루다 재활요양병원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크리스마스입니다. 수영 뇌경색 재활병원 센텀 이루다에서는 환자분들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병원 곳곳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몄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보호자분들이 대기하시는 면회실을 비롯한 1층 공간을 꾸미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환자분들이 생활하시는 병동 및 치료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각 부서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한번 보러가실까요?
3병동
입구부터 하얀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이는 3병동입니다.
바로 이렇게 귀여운 기차가 지나간다는 점입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정말 반짝이는 아이디어네요!
면회실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분위기의 병동이라면 환자분들도 보호자분들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5병동
바로 5병동 소슬선생님 손에서 탄생한 귀여운 강아지, 루다와 오동이입니다! 이루다와 5병동에서 착안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달아주신 리본과 목도리에서 5병동 선생님들의 따뜻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5층 재활치료실 앞에 있는 강아지는 루다와 오동이의 동생, 재활이입니다.
이루다에는 정말 멋진 금손 선생님들이 많네요.
환자분들의 사진으로 꾸며진 트리와 모루와
산타 인형으로 꾸며진 트리 모양 장식도 있었습니다.
6병동
스테이션부터 반짝거리는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멋진 뷰와 함께 어우러지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병동 곳곳의 공간들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7병동
8병동
8층의 트리는 다른 층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는데요.
바로 이 오너먼트들은 모두 8병동 선생님께서 직접 뜨신 수세미라고 합니다.
트리와 너무 잘 어울리면서도 참신하고 실용적이라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환자분들께서 병원 곳곳의 트리를 보시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셨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수영 뇌경색 재활병원 센텀 이루다 재활요양병원은 환자분들과 직원들이 함께 따뜻한 순간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환자분들께서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실 수 있도록 이루다는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