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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3일차, 샤브루베시~라마호텔 (1400-2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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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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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연수 3일차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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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코스는 샤브루베시(1,400m)에서 라마호텔(2,400m)까지로,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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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브루베시를 떠나 라마호텔로 향하는 동안,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길과 주변의 웅장한 자연이 마치 히말라야의 웅장함을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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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웅장한 자연만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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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가 높아질수록 숨이 차고 다리가 무거워지는 순간들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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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뱀부 가는 길이 무척 힘든 코스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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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가파른 오르막과 험난한 지형 속에서 체력과 인내심을 시험하는 구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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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거의 1Km가량 쉼 없는 오르막길만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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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은 모두가 너무 지쳐 도저히 촬영을 이어갈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한 걸음씩 정상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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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서로의 격려 속에 드디어 너무나도 힘들었던 구간을 지나고,

뱀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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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의 휴식을 앞둔 승준 선생님의 표정이 무척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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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끝없는 오르막길과 함께 라마호텔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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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간은 고된 일정과 통신상의 어려움으로 자세한 기록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대신,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영상을 통해 이루다 히말라야 원정대가 걸었던 길과 그 순간의 감동을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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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는 고도를 높이며 마주한 절경, 히말라야의 깨끗한 공기와 자연의 소리, 그리고 함께 도전하는 이루다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분위기와 함께 히말라야 트레킹의 생생함을 함께 경험해 보세요.

샤브루베시에서 라마호텔까지의 길은 단순한 이동을 넘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일정에서는 더 높은 고도의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