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재활병원 이루다의 고구마 수확
- 작성일 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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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입니다.
가을이 되면 저희 센텀재활병원 이루다인들은 거제도로 고구마를 캐러 떠납니다.
바로, 환자분들께 신선한 거제도 고구마를 간식으로 맛보여드리기 위함인데요.
제철을 맞이한 고구마는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습니다.
어느새 병원의 가을 전통이 된 고구마 수확은 신선한 공기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이루다인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고구마를 캐기 전, 센텀재활병원 이루다인 모두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결의를 다져봅니다.
넓은 밭에서 환자분들을 위한 고구마를 정성껏 캐기 위해,
각자 위치를 잡고 흙을 고르고 덩굴을 살피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서로 도우며 하나하나 정성껏 고구마를 캐내자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고구마 수확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시간에는 새참도 빠질 수 없습니다. 맛있게 고기를 구워 함께 즐기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멋진 경치와 신선한 공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모두가 활력을 충전할 수 있었고,
환자 분들을 위해 영양이 가득한 고구마를 함께 캘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루다 이루다 고구마!
이번에 수확한 신선한 거제도 고구마는 앞으로 환자분들을 위한 간식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고구마는 영양이 풍부해 환자분들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텀 이루다 재활요양병원은 환자분들께 최선의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고구마 수확 행사를 통해 얻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더욱 세심한 보살핌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믿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센텀재활병원 이루다는 환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정성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