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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이루다 두번째 해외연수 - 캐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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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넘어 다시 한 번 도시로!

밴쿠버로 향한 캐나다의 5일 째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밴쿠버로 돌아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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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광활한 대자연과 굿바이 하고

다시 도심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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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그림도

이제는 안녕입니다

 

시골의 단풍과도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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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아 잘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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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들어서서 보이는

현대와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동화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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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로 시간여행 온 것 같은

멋진 건축물도 보니

밴쿠버에 도착했다는 게 실감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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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향한곳은

'캐나다 플레이스'

 

한국의 코엑스 같은 곳으로

전시 등 복합 문화 센터입니다!

 

시간관계상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하고

외관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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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알래스카를 항해하는

Eurodam 크루즈가 정박 해 있었는데요

마치 타이타닉을 보는 듯한

압도적인 스케일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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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안 찍을 수 없죠

 

언젠간 이루다 원정대가 저 배를 타고

알래스카를 유람하리라!

(원장님 보고계십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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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그대로 반사되어 비춰지는

스탠리 공원의 호수도 그림이었습니다

마치 수묵화에 색조를 넣은 듯 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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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걷고 또 걷다가

도착한 곳은 English Bay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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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앞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씩 들고

아메리칸 스타일로

휴식을 즐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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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서림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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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7abee0cee7c1c430d1aea57bda2807_1699576423_7309.jpeg앉아서 몇 분간의 휴식을 취하다 보니

어느새 해가 지며 그림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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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찍어도 인생 샷

'태양이 내 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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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예쁜 나무 벤치와 함께

마침 예쁜 노을과 함께

마침 잘 어울리는 이루다 대원들의

단체샷

 

지금까지 단체샷 중에 

제일 감성적인 사진이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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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보고 있자니

떠나기 너무 아쉬웠지만

밴쿠버 시내로 진입하기 위해

발걸음을 개스타운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외국 마트 구경도 하고

 

캐나다의 밤거리도 활보합니다

그렇게 활보하다 선택된 이곳!

바로 ‘Joe Fortes Seafood Restauran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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