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루다인입니다_4월 이루다인 인터뷰
- 작성일 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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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루다인입니다_4월 이루다인 인터뷰]
안녕하세요:) 내일이면 415총선날인데요,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서 처음으로 선거를 치르는 나라이기 때문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할 수 있는, 진정으로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할 리더들이 많이 뽑히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꽃피는 4월에 가장 어울리는 남자(머래?ㅎㅎ), 4월의 이루다인으로 뽑힌 사공우원 실장님과의 인터뷰 소식 알려드립니다 :D
▲ 센텀이루다 재활치료실의 터줏대감, 사공우원 치료실장님
Q1. 본인소개를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재활치료실 실장 사공우원입니다. 1983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쭈---욱 부산에서 자라나 부산에서 계속 살고 싶어하는 부산 토박이 입니다ㅎㅎ(참고로 성은 사공이요, 이름은 우원입니다^^)
Q2. 하는 업무에 대해 알려주세요.
2011년에 입사하여 벌써 9년이 되었군요~ 20대에 들어와서 곧 4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ㄷㄷ
재활치료와 함께 재활치료실의 전체적인 관리를 담당하고 있구요, 사우회 총무로서 전 직원들의 경조사를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자랑스럽게도 2019년 송년회 사회를 맛깔나게 소화하기도 했죠. (사공실장님은 송년회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에서 이루다 명 MC로 활약중에 있습니다.)
Q3. 이루다에서 근무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에피소드라기 보다는 라떼는 말야,,, 이루다 비긴즈 시절이 기억에 남습니다ㅎㅎ 때는 바야흐로 2011년 9월의 어느날 텅 빈 치료실에서(아직 구내식당이 없던때로) 맘마킹 참치마요로 점심을 해결하고 비어있는 병실을 숙소로 사용하며 회식을 즐기면서 단합을 도모했던 그 시절! 그땐 그랬다오~~~
Q4. 업무할때 가장 힘든 점은?
중간 무역상의 입장이라고 할까요…? 자세한 설명은 어렵지만,,,,양쪽의 상황을 적절히 섞어서 결정해야 된다는 것이 가장 힘든 점이 아닐까... (중간 관리자로서의 고충을 저도 이해합니다^^)
Q5. 이루다에 입사하길 잘했다고 생각할때는 언제인가요?
직원들의 힘든 점을 알아주고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때 입사하길 잘했다..생각됩니다 ㅎ
이루다는 항상 한단계씩 더 성장하는 것 같아 늘 기대를 하게 됩니다.
Q6. 본인의 장점은?
참을성과 인내심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Q7. 본인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제로콜라!
콜라를 먹고 싶은데 부담스러울 때 찾게 되는 제로콜라처럼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Q8. 내가 이루다에 꼭 필요한 이유?
오랜 시간 이루다에서 지내온 만큼, 화석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9. 이루다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에 발자국 하나 정도 남기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중입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 겸 유럽 축구 관람 여행^^
Q11. 내게 이루다란?
성장통이다. 여러 해를 이루다와 함께, 여러가지를 이루다를 통해 경험하면서 나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되고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센텀이루다의 비긴즈 시절부터 재활치료실을 지켜온 망부석과 같은 존재! 사공우원 실장님의 인터뷰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약으로 환자분들과 이루다인들을 많이 웃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이상, 재활의 중심! 재활을 이루다!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에서 알려드렸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