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네일케어 서비스
- 작성일 21-12-06
- 조회 001
[센텀이루다, 네일케어 서비스]
안녕하세요, 부산재활전문요양병원 센텀이루다입니다. 현재 본원은 보건당국의 정책에 따라 전 직원 대상 주 2회 PCR검사(코로나전수조사) 시행과 부스터샷 접종중에 있는데요, 감염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센텀이루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 오늘은 센텀이루다의 버라이어티한 찾아가는 서비스 중, 기분 전환에 그만인 【찾아가는 이루다 네일샵】을 소개해 드릴께요!
초록초록 이쁘게 자라고 있는 창가 식물들도 이루다의 멋진 VIEW를 즐기고 있는 한가한 오후,
뽀시래기 다육이들이 단체로 아우성중인데요, 머선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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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뽀시래기들이 모여 있는 바로 옆,
휴게실 창가에서 병동 네일샵이 절찬리 영업중이군요!
벌써 크리스마스 데코까지 끝낸 발빠른 이루다 :)
1차 고객님들 가시고 2차 손님들 맞이했어요 :)
먼저 따듯한 수건으로 손을 닦은 다음 크림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 드려요.
보들보들하고 윤기나는 손을 만든 다음엔 손톱을 매끄럽게 정리하지요~
왕년에 무용을 전공하신 멋쟁이 어머니께서 세심한 코치까지 해 주셨다는 ㅎㅎ
영양제 마르는 동안 스마트폰 활용법 수업을 해 드렸지요~
어머님이 직접 자녀분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보셨어요 :)
따님과 사위, 손녀까지 다 통화를 하셨는데요,
사위분이 어찌나 다정다감한지 따님인줄 알았다는 ㅎㅎ;;
마지막 스텝으로 고객님이 고르신 메니큐어를 꼼꼼하게 발라 드리지요 :)
전문 샵처럼 나름 할건 다하는 이루다 네일샵 ㅋㅋ
병동생활을 하면서 네일아트는 엄두도 못내는데 이렇게 네일 케어를 받으니 기분이 UP 된다고 넘나 좋아하세요 :)
젊었을때, 건강했을때 생각도 나고,,, 주름이 생긴 손이라도 이렇게 꾸미니 기분 전환이 됩니다.
짜잔- 은은한 칼라를 좋아하시는 어머님은 블링블링한 반짝이 메니큐어로 마무으리!
메말라 보였던 손이 보들보들 윤기나는 금손으로 변신했어요 :)
짜잔 -- 여자의 도발은 무죄! 핫핑크가 넘나 잘 어울리는 고객님 :)
항상 잘 웃으시고 모든 프로그램에 열심인 미소천사 어머님이세요 ~
영양제가 마르는 동안, 창밖 풍경을 보면서 안구정화~~
늘 보는 풍경이지만 질리지 않아요 :)
2차 손님으로 오신 청일점 아버님도 영양제 도포중이십니다 ㅎㅎ
참고로 잘못 오신거 아닙니다 ㅋ
짜잔--영양제 만으로도 챠르르- 윤기 나는 금손 변신 :)
넘나 좋아라 하시는 아버님은 겸둥이! ㅋㅋ
혼자서 하기에는 쉽지 않은 네일 케어, 병동에서만 지내는 환자분들에게는 기분 전환으로 그만입니다.
이상 찾아가는 이루다 네일샵 풍경을 전해 드렸는데요, 거동이 불편하신 경우에는 병실에서도 해 드린답니다.
센텀이루다 사회사업실에서는 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세심한 마음으로 환자분들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책임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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