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로그로 센텀이루다씨의 일상엿보기
- 작성일 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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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로 센텀이루다씨의 일상엿보기]
안녕하세요, 부산 해운대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입니다 :) 브이로그 중에서도 틱톡 같이 짧은 숏폼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유튜브의 쇼츠, 인스타의 릴스, 네이버 블로그의 모먼츠 등도 경쟁에 돌입했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시대의 거대한 흐름에 역행하는(풉!) 포토로그로 이루다의 일상을 천천히 보여드립니다.
디지털 시대에 부흥하는 아날로그 감성이란 말 들어보셨을텐데요, 이미 수년전부터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요즘에는 뉴트로, 힙트로, 빈트로 등의 다양한 의미와 문화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아날로그 갬성이 느껴지는 사진들을 통해서 센텀이루다씨의 일상을 꾸밈없이 보여드릴께요 :)
답답할 수 있는 병동생활에 힐링이 되는 탁트인 뷰. 커피 한잔 들고 앉으면 달맞이 카페가 부럽지 않아요 :)
바다 위 동동 떠있는 윈드써핑과 흰 구름 모두 넘나 이쁩니다.
바다만 보이면 오히려 우울해질 수 있는데요, 본원이 있는 센텀리더스마크빌딩 바로 맞은편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숲과 바다를 다 즐길 수 있는 최상의 뷰맛집이랍니다. 부럽쥬?
그럼, 저와 함께 병동을 둘러볼까요? 꾸미지 않은 맨얼굴 그대로, 꾸미지 않아도 이쁜 우리의 일상을 보여드립니다 :)
광합성중인 아버님, 반갑게 인사해주십니다 :) 에이치아이~~
여기는 5층 재활치료센터인데요, 1000바퀴 라운딩을 이루고자 오늘도 열심히 병동 라운딩 중인 간호팀장님이 보이네요.
보호자분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환자분들 치료영상을 찍어 보호자분들께 자주 자주 보내드리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5층 작업치료실에서는 박OO 아버님이 열심히 수업중이십니다 :)
6층으로 이동, 대기중인 환자분을 마사지해 주시는 작업치료팀장님이 제 카메라안에 :) 뷰는 거들뿐
자르기 힘든 환자분들의 발톱을 잘라주시는 간병여사님의 아름다운 손 :)
병동을 지나칠때면 햇살 비치는 밝은 곳에서 환자분들의 손발톱을 잘라주시는 간병여사님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참 훈훈합니다♡
6층 치료실의 환자분들
커피를 좋아하는 김OO님, 오늘도 커피 옆에 두고 열심히 운동중이십니다 :)
머선129?
복도를 지나치다보니 병실에서 열공중인 분들의 목소리가 들렸으니... 먼일인지 안알랴주지~~~ ㅎㅎ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꼭 보세요 :)
자유운동실에서 TV를 보다 카메라 보시고 쁘이를 해 주신 아버님 :)
그래서 가장 디지털적인 것은 가장 아날로그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빨리빨리 지나가버리는 화면으로 짜여진 퀵 영상에 익숙해진 시대, 사진은 우리의 시선을 머무르게 합니다.
센텀이루다씨의 꾸밈없는 일상을 포토로그로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제가 입원하고 싶지 말입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 않나요? :)
이상, 부산재활요양병원 센텀이루다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