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손상 케이스 스터디
- 작성일 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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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입니다.
오늘은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에서 진행된 6월 26일 환자 케이스 스터디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스터디는 특히 척수손상 환자의 재활에 중점을 두었는데요, 그 중 한 분의 재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케이스 스터디의 주인공은 65세 남성으로, 과거 버스 운전 경력이 있습니다.
환자는 척수 손상으로 인해 T1 수준에서 운동 기능이 손상되고, T11 수준에서 감각 기능이 손상된
척수 손상으로 인한 하반신 마비(Paraplegia) 상태입니다.
또한 좌측 소뇌 경색으로 인한 소뇌 실조증으로 떨림 증상도 있었습니다. 이 분의 재활 목표는 독립적으로 침대에서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이 환자는 떨림으로 인한 오른쪽 상지의 섬세한 움직임과 협응 능력의 저하,
몸통의 불안정함으로 인해 다리를 펴고 앉아 있을 때 균형 유지가 어려움, 양쪽 상지, 코어 및 등 근육의 근력 약화, 과사용으로 인한 오른쪽 팔꿈치와 어깨의 통증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런 활발한 소통을 통해 재활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은 각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와 목표에 맞춘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재활팀이 환자의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의 재활과 회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