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백두산 2박 3일 마지막 이야기
- 작성일 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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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천지를가다 #2-2일차 신나는 월요일입니다~오늘은 연수의 마지막 날입니다!!2일차에 저희가 이동 중에 기절했었었죠
하지만 천지와 장백 폭포 그 이후에도 많았던 일정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짧은거리를 이동후에 ‘소천지’에 도착했습니다! 나무로 둘러싸인 아담한 호수였습니다. 소천지의 다른 이름은은반지라고 합니다! :)
소천지에서 버스로 이동해서 ‘녹연담’에 도착을 했습니다!!
녹염담에서 단체영상도 찍었습니다!!(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네요)
백두산 코스의 마지막으로 백두산과 중국의 천지와 여러 지역을 볼 수 있는 5D영상 체험관으로 갔습니다!
그 후에 백두산에서 내려와 간단한 점심 식사 후 이도 백하에서 출발하여 연길까지 2시간 반을 걸려서 ‘연길’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해서 저녁에는 다함께 양꼬치를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병원의 방향성과 앞으로의 이루다에 대한 각 부서의 고충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 숙소까지 걸어가면서 연길 시내를 구경하고 숙소로 도착하여 2일차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2일차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3일차
백두산천지를가다 마지막날입니다!!
하루의 시작을 숙소 주위인 연변대학로 조깅으로 시작하였습니다(저는 숙면중이라 같이 하지 못했네여..^^;)
마지막 일정으로 연길의 시내에서 구경을 하고 약간의 기념품 구매 후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공항에서 간단히 김밥을 먹고 비행기에 탑승하여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2박 3일 동안의 여정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첫 연수였던 저희들에게 귀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원장님께서 2일차 일정을 마무리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때 천지 호수를 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자연은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고 이전의 일들이 잘 풀렸다 한들 앞으로의 일도 잘 될 거라는 보장이 없었는데 너무 교만했다" 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 깊고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처럼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많은 일들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루다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루다 가족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부산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백두산 연수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이루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