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센텀 이루다 재활요양병원입니다!

오늘은 2024년 이루다 해외 연수 백두산 원정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6월, 백두산 북파 코스를 메인으로 한 2박 3일 일정입니다.

1일차 후기는 박승준 선생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올해 첫 번째 연수로 백두산 북파를 다녀오게 된 백두산 천지팀 입니다! 

올해 첫 번째면서 저의 첫 번째 해외 연수인 만큼 기쁨 반 설렘 반 밤잠을 설치며 아침부터 병원에서 출발했습니다 

그후 7시 10분까지 모여 입국 수속과 앞으로의 연수 일정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루다 이루다 화이팅~!

그 후 탑승 전 저는 원장님이 라운지 이용권을 주셔서 재활부 선생님들과 함께 조식을 이용하게 되었지만.. 

다른 선생님들은 전날 대전에서 사와주신 빵 덕분에 주린배를 달랠 수 있었습니다

배를 채우고 탑승 시작!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하늘이 되게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착륙이 다와갈때 즈음 중국은 보안상의 이유로 창문을 다 닫고 스티커를붙이고 불도 다 끄는데 색다르면서 무섭더라구요 

그 후 숨 죽이다보니 어느덧 연길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도착 후 버스를 타고 연변 4대 진미라는 냉면과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냉면의 맛이 되게 색다르더라구요

식사 후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이동하여 북한과 가장 가까운 두만강에 도착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오더라구요 

약간의 두만강과 북한 구경이 끝나고 또 버스를 탑승 후 1일차의 마지막 목적지인 이도백화로 가는 길에 휴게소도 들리고 고기도 먹었습니다 

그 후 숙소에 도착해 온천을 즐기고 하루를 마무리 하며 내일 일정에 대해서 논의 후 하루가 끝났습니다

내일은 2일차 하이라이트 백두산에 올라갑니다! 최근 중국의 날씨는 좋지 않았다고 하지만 또 저희가 가면 다르겠죠! 천지의 아름다움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