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데이
- 작성일 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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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가 시원한 설레임에 빠진데이(Day)~ 이루다 아이스크림데이_Icecream Day
7월 27일, 중복을 맞아 저희 이루다에서는 무더위를 날려줄 깜짝 이벤트, 아이스크림데이를 진행하였답니다!
무더위를 셀레임으로 잊다! 중복은 설레임과 함께! ㅎㅎㅎ
마침 이루다 캐쥬얼데이여서 온 이루다인들이 이루다 T-shirts 를 입고 근무를 했는데요, 무더운 오후 시간 달콤한 아크(아이스크림 줄임말입니다ㅎ)와 함께 잠깐 시원한 설레임에 빠져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환자분들을 포함한 보호자분들, 모든 이루다인이 함께 먹을 설레임 430여개가 배달되었습니다! 나눠드리는 동안에도 시원함을 뺏기지 않도록 아이스팩과 함께 커다란 아이스박스 안에 투척!
설레임은 정(情)입니다 :)
깜짝 이벤트를 알리는 방송이 나가자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 또 직접 받으러 오시기 힘든 분들을 위해 병동에서 대신 오셨어요!
열일 하시는 조시형 계장님의 바쁜 손 :)
원무 과장님 헬퍼로 등장!
평소 셀레일 일이 없어 설레임은 입맛에 맞지 않는지 설레임을 거부, 열심히 나눠 드리기만 하셨어요 ㅎㅎ
부산에는 [무봤나? 촌닭]이 있죠. 이루다엔 [느껴봤나? 설레임]이 있습니다 ㅎㅎ
▲ 조계장님, 무심한듯 시크하게 돌아보며 나 말야? 설마 이뜻? ㅎㅎ
각 병동으로 배달되는 설레임들
여기서도, 저기서도 설레임... 모든 병동이 설레이고 있어요 ㅎㅎ
(치료실은 치료 시간이 끝난 후 배달 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설레임을 받지 못한 이웃님들을 위해 이루다의 얼굴 두분, 은서 선생님과 희정 실장님 사진으로 설레이게 해드립니다.
이쁘니깐 두개씩 드셔도 참겠습니다! ㅎㅎ
설레임 가득한 이루다로 오세요! 라며 무언으로 말씀하시는 듯!
작은 아이스크림 하나지만 주고 받는 손길 속에 정을 느끼고, 잠시라도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에 행복을 느끼는 것, 이것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겠죠?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이 함께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더 시원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캐쥬얼데이에 깜짝 진행되었던 시원한 설레임에 빠진데이~이루다 아이스크림데이 풍경 올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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