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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미국연수 스토리_도전! 미서부횡단 chapter 3

[직원해외연수프로젝트] 미서부횡단 여행기 chapt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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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ㅎㅎ 오늘은 【도전! 미서부횡단】 그 세번째 소식 전해드릴텐데요, 사막의 광렬한 태양보다 이루다 도전 정신으로 불타오른 이글아이 8인의 와일드 데져트 어드벤쳐 스토리 지금 전해 드리겠습니다! 비밀인데, 이루다걸스가 미국에서 데뷔한 깜짝뉴스도 숨어 있으니 빨리 따라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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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아이 완 대장님 스티커입니다 ㅎㅎ

(※ 사실 네팔 히말라야 영상에 쓰려고 만든 이미지인데 쓰지 않고 보관 해 두다가 오늘 뜬금없이 스티커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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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안녕하세요 !  이루다가족여러분♡ 극한을 맛보고 온 미국연수팀 인사드립니다 :D

​전날 곤한 몸을 뉘이고 정신없이 곯아떨어진 이후, 새소리들으며 미국 가정집에서의 평화롭게 맞이한 4일차 아침♡

 

 

 

 

 

329eaf80dca9a384198ab321c792c2f5_1562137602_3236.jpg드넓은 잔디와 잔잔한 햇살을 보며 여유를 만끽ㅡㅡ할 새도 없이 호다닥 짐을 꾸려 일정을 향해 길을 나섭니다!

 

 

 

 

 

 

329eaf80dca9a384198ab321c792c2f5_1562137630_1492.jpg뜨끈하게 달궈진 도로를 달리며 예상치 못한 더위의 습격을 받았는데요 ㄷㄷ

그렇게 시작된 이 날의 일정은 다시 사막모래가 날리는 도로 위를 3시간이나 달리고 또 달려, , ,

 

 

 

 

 

329eaf80dca9a384198ab321c792c2f5_1562137656_0581.jpg거친땅의 목적지 앤털로프캐년에 도착했습니다  !

아침일찍 도착했음에도 각국 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이미 바글바글,,,

미국내 인디언보호구역인 나바호자치국 안에 있는 곳이라 인디언 가이드가 동반하여야 하는 규정이 있었는데... 엎친데 덮친 격일까요...

책임자인 인디언스탭이 오픈시간이 되어도 오지를 않아 스탭을 기다리는 내내 땡볕에서 기약없는 웨이팅을 한지 한시간여째, , ,


워낙 뜨거운 애리조나주의 태양때문에 트래킹 전부터도 살갗이 따갑더라구요ㅠㅡㅠ

지금은 팔에 남은 진한 태양의 자국 , ,ㅠ

화씨 100도F의 날씨 아래 창문없는 짚차에 각국의 사람들이 우겨탄 채로 험한 오프로드를 또다시 달리고 달려 내리는가 싶더니ㅡ

또 다시 1.5마일의 긴 거리를 걸으며 가야하는 멀고도 험한 앤털로프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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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내리막길의 모래언덕의 타고 내려와 걷는데수풀 근처로 가던 중 어느순간 나타난 방울뱀 ㅠㅠ

(애리조나 야구팀으로도 유명한 바로 그 다이아몬드백스를 눈앞에서 목격했어요)

느닷없는 독사 한마리에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각국의 비명을 쏟아대며 아연실색 ㅠ

정말 수 초의 차이로 자칫 공격당했을수도 있었던 위험한 상황 ㅠ , ,  오들오들 ㄷㄷ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다른 팀 트래킹 중에는 전갈까지 나왔다고 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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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야생동물이 출몰하는 위험한 사막의 품으로 점점 더 들어갑니다..

드디어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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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한 곳 ㅡ황량햇지만 거룩하게 등장한 앤털로프캐년!

오늘 특별히 입고나선 우리 이루다단체티가 땀에 흠뻑 젖을정도로  걷다보니 이 기분 마치 수행길.

앤털로프캐년, 자연의 조각상 사이를 지나봅니당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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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고된 얼굴 속에 퍼진 잔잔한 만족스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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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장인, 간지 좔좔 성현팀장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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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튀는,,,그러나 어떤 백그라운드와도 조화를 이루는 이루다 단체티에 걸맞는 비주얼 깡패그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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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한 후 다음 일정을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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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진 몰랐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 햄버거가 마지막 문명이었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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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두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모뉴먼트밸리 !

요즘 현대차 쏘나타 광고 뿐 아니라 여러 매체에 등장했던 미국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필자가 만든 15초짜리 본원의 광고 영상 배경도 이곳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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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체인줄 하나에 의지한 채로 지프에 올라타 사막모래바람을 얼굴로 받으며 이동 또 이동, 처음 타보는 지프에 두근세근 했었지만 윗 능선을 오르는 동안 말수가 급격히 없어졌습니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과 앞 지프에서 뿜어내는 모래폭탄 때문에 머리부터 귓속 입속 주머니 곳곳까지ㅡ

본의아니게 모뉴먼트밸리 모래를 싸왔네요,,, 킁 ㅜ

 

 

 

 

 

329eaf80dca9a384198ab321c792c2f5_1562138026_2669.jpg▲ 모래 씹은 리얼리티 얼굴

밥 안 먹어도 배불러지고 철분 필요하신 분께는 최적의 장소 모뉴먼트밸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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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eaf80dca9a384198ab321c792c2f5_1562138057_947.jpg오랜 세월 켜켜이 쌓인 자연의 창조물을 보며 감탄 한마디   +  모래 한 덩어리의 묘한 조화를 느껴봅니다 ㅎ

 

 

 

 

 

 

329eaf80dca9a384198ab321c792c2f5_1562138127_8705.jpg그래도 단체로 입고 간 단체티의 존재감 때문일까요?

낮기온이 더 올라 모래에 반사되는 햇빛이 강렬해 선글라스 없이는 눈이 시렷던 코스였지만ㅡ 함께 했기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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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eaf80dca9a384198ab321c792c2f5_1562138181_4028.jpg지구의 배꼽으로 불리는 호주 울룰루를 배경으로 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만큼이나 멋진 《모뉴먼트밸리에서 이루다》를 외치다!

다음 일정인 홀스슈밴드로 향하는 길!

오전일찍부터 험난한 일정도 소화하고뱀보고 놀란가슴에 체감상으로는 모든 일정이 마친 정도의 피로도였지만 높고 푸른 하늘 아래 무엇이 무섭겠습니까 (feat. 단체티의 위력)

 

 

 

 

 

329eaf80dca9a384198ab321c792c2f5_1562138325_1258.jpg말발굽 모양으로 유명한 홀스슈밴드에 도착!!

 

 

 

 

 

 

329eaf80dca9a384198ab321c792c2f5_1562138283_9762.jpg강의 흐름이 드라마틱하게 돌아나간 자연의 경이로움에 또 한번 공격당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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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크기가 마치 깍아낸 손톱처럼 보일만큼 작게보이는 높은 높이에서 이루다가 서 있게된 짜릿한 시간들이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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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서 간단하게 저녁거리 장을 보고 나서는 길에 근처 식당에서 흘러나오는 흥겨운 음악소리♬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하던 밴드의 연주에 홀린듯 휘파람과 박수를 보낸 우리의 리액션이 꽤나 마음에 드셨는지 탬버린 챙겨나와서는 무대 위로 바아로 소환, 그렇게 소환된 저희와 즉석에서 프리티우먼 공연이 시작되고ㅡ

 

 

 

 

 

329eaf80dca9a384198ab321c792c2f5_1562138400_9642.jpg공교롭게도 각국의 외국인들 앞에서 이루다 단체티를 입고 공연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깍♡

자리에 계신 외국인분들은 우리의 단체티를 유심히 보며 한국에서 온 이루다병원임을 자각하시는 모습에 세계 속의 이루다, 미국 데뷔, 성공적!

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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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치고 서비스로 스테이크도 주셨어여ㅋㅋㅋㅋ

(※ 국내 데뷔는 언제 하시나요??)

고지대 높이에 아찔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풍경이었음에ㅡ몸은 힘들어서 기어다니고 싶을 정도였지만 마음에  큰 집 하나 지은듯한 느낌의 4일차

미국연수를 마무리합니다♡

*이상, 김희정실장님의 글을 편집해서 올려드렸습니다!

 

 

아름다운 협곡-엔털로프캐년, 고전 서부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모뉴먼트 밸리 그리고  말발굽협곡-홀스슈밴드까지,,,,이루다 이글아이 8인 덕분에 눈이 호강했습니다. Explore Western USA! 그 다음편 스토리도 기대해 주세요----!!!!

보다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 방문하기  → https://blog.naver.com/kulu98/221576744191

 

이상, 재활의 중심! 재활을 이루다!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에서 알려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