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활요양병원 영양실, 마음을 채우는 9월의 이루다인
- 작성일 25-10-01
- 조회 018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센텀이루다 재활병원 근무하는 영양사 안미경입니다. |
안녕하세요, 영양과에서 조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이정입니다. |
안미경 영양실장님
저에게 이루다는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루다인이 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이루다인이 되어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 보람을 느끼시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여사님들이 힘들지만 저를 믿고 따라와 주었을 때와
환자분들이 오늘 식사 맛있게 했다고 하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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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정 여사님
| 맡은 업무와 역할은 어떻게 되나요?

영양과에서 조리 보고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주로 설거지, 배식카트 회수, 경관식 배달, 식당 청소 등을 담당하며,
깨끗한 환경에서 식사가 준비되고 전달될 수 있도록 살피고 있습니다.
| 나에게 이루다란 무슨 의미인가요?

저에게 이루다는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일에 서툴렀지만,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의 배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환자분들과 직원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더 책임감 있게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루다인에 선정되신 소감은?

선정 소식을 들었을 때 사실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 일하시는 선배님들이 많아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를 뽑아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직원분들과 환자분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더 맛있는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보람을 느끼시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병동에 갔을 때 환자분들이 "식사를 맛있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메뉴가 정말 맛있었어요."라고 말씀해주실 때가 있습니다.
비록 저는 식사에 직접적인 조리를 담당하진 않지만, 같은 조리원으로서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끼고,
제 작은 역할이 환자분들의 하루에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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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회복 과정에서 영양 관리는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두 영양실 선생님은 환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식단을 계획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식사가 진행될 수 있게끔 하여 회복에 큰 힘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은 이렇게 전문적인 영양 관리와 함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재활 치료를 제공하며,
환자와 가족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9월의 이루다인으로 선정된 두 분 영양실 선생님의 따뜻한 정성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마음이 이루다 곳곳에 오래 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