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환자 곁을 가장 오래 지키는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물리치료사, 그리고 작업치료사 선생님들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치료 속에서도,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분들이죠.

이번 7월 이루다인으로 선정된 두 치료사 선생님 역시

자신만의 방식으로 따뜻한 치료를 이어가고 계십니다.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지, 어떤 마음으로 환자들을 마주하고 계신지—

이야기를 들어보았고, 이렇게 또 소개해 보려 합니다.



이번 이루다인은

물리치료실과 작업치료실을 따뜻하게 밝혀주시는

6병동 임성혁 물리치료사님과 3병동 정태화 작업치료사님이 함께 선정되셨습니다!

두 분 모두 환자의 작은 변화에도 귀 기울이며,

진심 어린 치료를 이어가고 계신 분들이에요.

치료라는 이름 안에 담긴 따뜻한 마음,

지금부터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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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병동

임성혁 물리치료사님

맡은 업무와 역할은 어떻게 되나요?

제가 지금 맡고 있는 업무와 역할은 저희 6병동에 오신 환자분들의

신체기능 회복과 통증관리를 위한 재활 운동을 시켜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각 병동에 일을 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신청 및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이루다란 무슨 의미인가요?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놓이는 곳,

루(무)한한 회복의 가능성을 믿게 해주는,

다시 걷고 다시 웃게 만드는 나의 희망. 이루다

이루다인에 선정되신 소감은?

사실 이루다인에 선정된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 걸 인정받는 거 같아

정말 뿌듯하고 기쁜 감정이 드는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더 열심히 책임감을 갖고 맡은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만들어주신 원장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보람을 느끼시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사실 저는 환자분들을 보면 항상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기능적으로나 더 좋아질까 항상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환자분들이 저와 처음에 봤던 모습보다 기능적으로 정신적으로 좋아진 모습을 봤을 때

보람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3병동

정태화 작업치료사님

맡은 업무와 역할은 어떻게 되나요?



작업치료사는 환자가 일상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신체와 인지 기능을 훈련하고 돕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운동, 인지, 여가활동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입니다.

 



나에게 이루다란 무슨 의미인가요?



이루다인에 선정되신 소감은?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는 신경근육계 기능 회복, 일상생활 동작(ADL) 향상 등

환자의 전인적 회복을 목표로 하는 전문 영역입니다.

두 분은 체계적인 평가와 최신 치료 기법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재활 계획을 수립하고,

정서적 지지와 동기 부여까지 세심하게 실천하고 계십니다.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은 이러한 전문 치료 인력과 함께

과학적 근거 기반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와 가족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7월 이루다인으로 선정된 두 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이 이루다 곳곳에 오래 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