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뇌출혈 재활병원 이루다 북경 연수 보고회, 배움과 소통의 시간
- 작성일 25-06-18
- 조회 015

안녕하세요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입니다.
얼마 전 북경으로 떠난 해외연수팀이 무사히 귀국하고, 그 경험을 병원 식구들과 나누는 북경 연수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현장의 열기와 배움을 나누는 시간, 그 의미 있는 시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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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연수 보고회를 보기위해 많은 선생님들께서 자리를 채워주셨어요.
시작하기 전부터 다들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떠들며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연수를 다녀오신 직원분들이 나란히 앉아계셨는데요,
특히 눈에 띄었던 건, 연수를 다녀온 선생님들의 단체 티셔츠!
북경 현지에서 직접 입었던 그 티셔츠를 입고, 발표를 기다리며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 속에, 행정차장님께서 마이크를 잡고 인사말을 전하시며 발표가 시작됐습니다.
처음에는 연수 기록이 가득 담긴 영상을 함께 보았는데요,
북경 곳곳을 다니시며 찍은 사진과 영상 덕분에 당시의 즐겁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졌고,
덕분에 보고회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던 중, 인력거에 올라타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이 잠깐 나왔는데요,
그 타이밍에 맞춰 북경 현지에서 직접 가져온 아이스크림을 나눠주셨습니다!
깜짝 선물에 다들 즐거워하는 모습이었고,
북경에서 가져온 아이스크림이라는 점에 신기해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덕분에 보고회 분위기는 한층 더 따뜻하고 유쾌해졌답니다




영상이 끝난 뒤에는 깜짝 퀴즈쇼가 이어졌습니다.
연수에 참여하신 선생님들이 한 분씩 준비한 문제들은 연수기에 대한 내용도 있고, 북경의 토막상식 질문도 있었습니다.
정답을 향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현장!
퀴즈를 맞히고 하나씩 상품을 받아가는 손길이 분주했습니다.
퀴즈가 끝난 후에는 연수에 참여하신 선생님들이 한 분씩 연수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인원과 함께여서 즐거웠고, 다시 가도 또 즐거울 것 같다”,
“서로 더 가까워진 것 같아 기쁘다”,
“이런 기회를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는 따뜻한 말들이 이어졌습니다.
그중 한 수간호사 선생님은 소감을 전하시다 눈시울을 붉히시며,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번 연수를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수 티셔츠를 선물로 드리는 훈훈한 장면도 이어졌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생 많았다고 격려의 말씀을 전하시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니 다행이라는 소감도 함께 나누셨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직원 연수 역시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주셨습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소감과 진심 어린 박수 속에 보고회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짧은 일정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며 만들어낸 결과였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게 느껴졌습니다.
보고회를 통해 연수의 가치가 구성원 모두에게 확장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북경 연수 보고회는 단순한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현장의 경험과 배움을 함께 나누며 조직 구성원 간의 교류와 소통을 더욱 깊게 만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루다는 직원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