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연수1-2일차(한국~광저우~네팔 카트만두~샤브루베시)
- 작성일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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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입니다. 저희 병원은 직원들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하며, 고도 5,000m를 목표로 특별한 여정을 떠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재활치료팀 김경민 선생님께서 기록해주신 1-2일차의 생생한 후기를 바탕으로 히말라야 도전의 시작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연수의 시작부터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준비 과정, 그리고 현지 문화와 풍경 속에서 직원들이 경험한 특별한 순간들을 소개합니다. 이번 여정은 도전 정신을 다지고, 병원의 협력 문화를 한층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히말라야로 떠난 이루다 직원들의 첫 발자국을 함께 따라가 보시죠!
1일차
한국~광저우~네팔 카트만두
첫날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광저우를 경유하여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는 긴 이동의 여정이었습니다. 출발 전,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긴 여정을 거쳐 네팔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전통적인 건축 양식과 분위기가 눈길을 끌며, 네팔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항이었습니다. 조용한 카트만두 거리를 걸으며 숙소로 이동합니다. 낯선 환경 속에서도 여정을 이어가는 모습이 다음 날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게 합니다. 이렇게 히말라야 연수의 첫날이 마무리되며, 다가올 도전에 대한 설렘이 느껴집니다.
다음 2일차에 대한 후기는 재활치료팀 김경민선생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
2일차
네팔 카트만두~샤브루베시
안녕하십니까! 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히말라야 연수팀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 3시쯤 도착하여 힘겨운 2일 차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카트만두 현지 시간으로 5시에 기상하여 원장님과 승준, 철민선생님과 함께 근처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강아지, 원숭이, 소를 볼 수 있었는데 힌두교 종교 특성 상 소를 엄청 신성하게 여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산책을 마무리 하고, 아침 조식을 먹고 이제 9시간 차를 타고 트레킹의 시작 지점인 사부르베시로 이동할려고 합니다. 가는 길이 험난해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요... 무사히 잘 도착하기를 많이 응원해주세요~!!
틈틈히 여러분들께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과 영상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ㅎㅎ 이루다 여러분 주말 잘 보내세요~!!
이후에도 저희 이루다는 히말라야 고지를 하나씩 오르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산행을 넘어, 직원들의 협력과 인내심, 그리고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이었습니다. 이러한 도전은 재활 치료 과정과도 맞닿아 있어, 병원의 가치와 철학을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센텀 이루다 재활요양병원은 직원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은 치료와 돌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번 히말라야 연수는 직원 개개인의 도전과 성취뿐 아니라, 병원의 협력 문화를 더욱 단단히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루다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다음 연수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