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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 보는 2021 봄, 이루다의 초상

​[사진을 통해 보는 2021 봄, 이루다의 초상]


안녕하세요 :) 제1회 센텀이루다 사진공모전 소식과 수상작들을 먼저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각자의 앵글로 바라본 개성 넘치는 수많은 사진들이 출품되었습니다! 100여점이 훨씬 넘는 사진들로 『2021 봄, 이루다의 초상』 이 정말 다양하게 표현되었는데요, 역시 이루다만의 갬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시각적 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 이루다 사진 공모전 출품작들, 지금부터 자신있게 공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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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 연결되고 더욱 소통하며 함께 이야기할 수 있었던 제1회 센텀이루다 사진공모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생명력과 강인함보다, 봄과 함께 시작된 백신접종보다, 아프지만 활짝 웃는 환자분들이

위드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과 행복을 가르쳐 줍니다.

위드코로나, 봄, 이루다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자신만의 렌즈를 통해 표현된 다양한 이루다의 표정을 감상하세요.

 

 


 

평범한 일상도 이루다에선 특별해지다.

햇살 가득한 병동, 앞쪽으로는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다 보이는 탁 트인 오션뷰, 뒤로는 센텀의 화려한 시티뷰.

오른쪽으로는 강과 언덕 같이 작은 산이 보이고, 왼쪽으로도 큰 산이 보이죠.

이루다에선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상들, 이루다 갬성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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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치료를 위한 충전 시간 (햇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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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아래 오손도손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4259_7367.jpg 희망의 빛(Light of Hope)

 

『코로나로 인해 길고 길었던 어둠을 밝히는 희망의 빛이 되길』

 

코로나 백신 접종 찰나의 순간을 잘 담아낸, 행정부 과장님의 작품입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우수한 작품이지만, 주최측인 관계로 심사에서 제외된 불운의 작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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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시는것 아닙니다, 화내시는 것도 아닙니다.

같이 상큼하게 브이브이하며 스마일하는 중입니다 ^^

 

 

 

 

최우수상을 한분 더 선정할 수 있다면 꼬옥 드리고 싶은 7층 작업치료실의 작품들입니다 :)

개인으로 출품하셨다면, 수상작에 충분히 들었을텐데 갠적으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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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벚꽃잎 속에서

 

예상치 못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올해도 창문안에서 봄을 구경해야하는 환자분들께 7층 작업치료실에서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봄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보여드리기 위해 '수제벚꽃나무포토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치료실 문을 활짝 여는 순간 발견한 나무를 보며 함박웃음 지으시는 환자분들의 얼굴을 보며 준비했던 저희가 더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봄을 입체적으로 느낄수 있게 작은 캔들도 준비하여 향기나는 치료실이 완성되었답니다^^ 무기력했던 일상 속 잠깐이나마 웃음 짓는 환자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우리 쓰앵님들, 마음이 너무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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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4813_4058.jpg 이루다 하면 뷰 맛집!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해가 길어져 더 이쁜 풍경을 담을 수 있었네요.

코로나로 지쳐있는 이루다분들께 이쁜 풍경사진 선물 드리고 싶었습니다.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6479_7856.jpg 기적이 있었으면....

 

6년전 사고로 본인보다 더 큰 덩치의 아들은 아기가 되어버렸지만...

구순을 바라보는 연세의 아버지는 어제도 오늘도 늘 같은 시간에 일상의 작은 변화를 기대해보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십니다.

아버님의 내리사랑 존경스럽습니다.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6589_1783.jpg 3월의 소녀(부제: 3월의 풋풋함)

 

꽃샘 추위가 느껴지는 3월,,,

이O섭 어머님은 오늘도 재활치료에 적극적이십니다. 담요를 두른 어머님의 모습은 마치 저고리를 쓴 10대 소녀를 연상되게하네요.

마음만은 소녀이신 어머니! 풋풋함이 사진에 담기길 바라며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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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조명으로 얼굴마사지

 

이쁜 최O선 할머니랑 포토존에서 한컷! 7층 작업치료실 오후1시반~2시반 사이에

햇살이 제일 이쁘게 들어 사진이 이쁘게 나온답니다~~ 사진 찍으러 오세요 :D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7180_0215.jpg 고향 누님의 따스함 (박O택님의 보호자분의 출품작)

 

눈이 침침해 손과 발톱을 깍기 힘들어 하는 환자를 같은 병실,

팔순을 훌쩍 넘긴 (다른 환자의) 보호자님이 정이 듬뿍 넘치는 마음으로 손질 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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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7388_4656.jpg 재활을 이루다!

 

광안대교 뷰를 뒤로 하고 매일 새벽 운동을 하시는 전O분 어머님입니다.

떠오르는 해처럼 힘차게 운동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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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그대, 이루다 VS 봄맞이는 소독으로

 

병원 앞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이지만 모두들 하고자 하는 일, 하시는 일 꽃피우시길 빕니다(좌)

/
새로 시작되는 봄에는 여윽시 청소가 딱이지요!

여러분도 주변 청소를 하며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 가져 보셔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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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병동의 얼짱클럽(환자분의 출품작)

 

얼굴 공개도 언제나 당당하게! 이루다 얼짱 클라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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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실의 봄

 

풋풋한 물리치료 신입쌤들과 함께 설레이는 이루다 스터디모습^^*

그 동안 권태롭다고 느꼈던 일상들이 새로운 선생님들 덕분에 긍정에너지 뿜뿜!!

신입선생님들 생기발랄한 에너지에 치료실에 봄이 오나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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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기 전 가장 바쁜 그녀

 

봄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봄을 선물하려고 휴일도 일과도 다 미뤄둔 그녀

코로나 백신 주사를 혼자 다 놓은 그녀

끝이 보인다며 살포시 미소짓는 그녀를 휴대폰 너머로 살짝 훔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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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카는 사랑을 싣고 VS 따스한 오후

 

정성과 사랑이 담긴 식사를 맛있게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는 맘으로 오늘도 배식카는 추울발 합니다! (좌)

카페테리아에 연하게 퍼지는 조명아래,

봄 햇살만큼이나 따뜻한 여사님들과 남은 오후시간도 화이팅 해봅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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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대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퍼질 6병동 복도,

따땃한 햇살아래 할머니들 뒷모습 너무 귀여워 >.<

 “조기 보래, 나뭇개지 끈티가 뿔그래 한거 보이 꽃 피것네”

(번역 : 저기 봐, 나뭇가지 끝이 붉그레한게 곧 꽃이 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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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테라스의 봄(부제 : 프로포즈)

 

3병동의 박O현 아버님과 배O희 어머님의 환한 미소가 따스한 봄을 미리 느끼게 합니다(좌)

3병동 미녀삼총사! 아침부터 죄송함다 ㅎㅎ

봄바람 살랑살랑~ 설레이기 좋은 계절이네요. 백신도 거의 다 맞았고 다 같이 여행갈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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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뷰 맛집 이루다 미용실입니다 - ♡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7812_0446.jpg 메마른 화단에도 봄은 온다.

 

3층 테라스에서 영양제 투입 중인 그녀, 명찰로 얼굴을 가려주는 센스!

(그녀는 바로 이루다 인간비타민 이지안 한방과장님, 비타민이 비타민을 투입하는 현장^^)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7843_574.jpg 봄처럼 환한 웃음

 

와--아버님의 형광등 같은 환한 미소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 :)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7935_6023.jpg 낮잠

 

봄, 따스한 햇살 맞는 환자분과 반짝이는 바다

(feat. 8층치료실)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7970_1525.jpg 상쾌한 아침, 전수조사로 시작!

 

코로나 검사가 일상이 된 이루다. 자체 코로나 전수조사를 처음 한 날이 이 한장의 사진으로 기억되네요.

검사요원으로 실수하지 않을까, 양성이 한명이라도 나오면 어쩌지? 그게 나라면 더 어쩌지? 등등

긴장감 가운데 든든히 서 계시는 권준구 과장님과 귀여운 검사요원 보현주임님^^

이루다인 모두 코로나 상황에서 각자 자리지키며 수고많으십니다!

처음이 있으면 마지막도 있듯 곧 예전 일상으로 돌아갈 줄 믿습니다^^(좌)

/

상쾌한 아침! 코로나검사 중인 부원장님과 이현지 팀장님 한 컷!

코로나로부터 이루다를 지키기 위해 모든 이루다인들은 매주 2회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매번 코가 찡~긋 하지만 '전원 음성' 이란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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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 봄


이루다 최고령이신 우리 열정파 임O생 할머니

과연 누가 할머니의 연세가 100세가 넘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아무도 할머니 열정 못말려~!


와우~! 할머니,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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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하트 VS 기다림 VS 핑크시스터즈

 

이O덕님의 최선을 다한 하트 입니다(좌)

PT 가기전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기다림(중간)

봄! 하면 그래도 핑크! 8병동의 핑크자매들, 화사~~~하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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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식사

 

아름다우신 환자분, 활짝 웃으며 먼저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하셨어요.

환한 미소로 병실 모든 분들에게 행복 바이러스 전파 중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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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은 남자

 

봄을 손꼽아 기다리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다.

테라스에서 독서를 즐기는 남자 ㅎㅎ 이루다재활을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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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모델들 (보호자분과 환자분의 출품작)

 

두 분은 이루다 모델로 활동하신 분들입니다 ^^

홈피, 블로그와 영상에도 출연하셨는데요, 항상 웃고 적극적으로 재활치료에 임하는 두분에게

이루다의 봄기운을 팍팍 쏘아드립니다! 일상으로의 복귀, 이루자!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8360_8199.jpg 다시 맞을 봄을 위한 한 걸음

 

지치지 않고 오늘 하루도 묵묵히 본인의 페이스대로 재활치료에 여념이 없으신

우리 환우님들께는 한층 더 밝은 봄이 한 걸음 더 성큼 다가오기를 바래봅니다!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8415_6321.jpg 리마인드 2019년 호주원정대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다녀온 호주연수

그 설렘 가득했던 마음으로 호주원정대가 모여 다시 한번 플랜카드를 들고 사진을 남겼어요!

출산휴가 가신 정원쌤을 비롯해 비록 모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추억이 샘솟는 잠깐의 시간이었어요^^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마스크 때문에 모두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 ㅜㅜ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히말라야, 미국, 호주에 이은 새로운 원정대가 탄생하길 바라며

마스크도 벗어던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Again 2019 Star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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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면회(feat. 춘곤증)

집에 가기 전 춘곤증이 심해 낮잠 자는 비둘기입니다.

아저씨! 여기서 주무시면 안되요~~~

실은, 비접촉 면회로 거리두기 실천중입니다^^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8474_1368.jpg ​비대면면회 시즌3 시작!

 

봄의 시작과 함께 비대면면회도 시작되었네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어머니를 유리문 너머로 보는 보호자분들의 설레이는 표정과

봄처럼 짧게 느껴질 면회 시간에 아쉬움이 뒤섞여 있네요....

당연하고 쉬었던 만남이 이렇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네요ㅜ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비대면면회의 시작으로

가족들의 마음에도, 환자분들의 마음에도 설레이는 봄 꽃이 피었습니다 :D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8533_8082.jpg 런치타임

 

이루다의 안전한 밥상, 착한 메뉴, 엄마의 손길 같은 따듯함 ▶ 쓰리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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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는 새옷으로(부제 : 신상남과 신상녀들)

 

새옷(뉴 이루다 단체티^^)입고 새 봄을 활기차게 시작해 봄!!!!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8589_5346.jpg 로맨틱한 신사남 (보호자분의 출품작)

 

세상 로맨틱한 이런 장면은 영화에서나 보던건데... ㅎㅎ

백O우님 보호자분의 신발끈을 환자분이 친절하게 묶어주고 계십니다.

재활치료를 통해 섬세한 일상동작이 가능해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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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에서 만난 인연

 

아침에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오순도순 얘기를 나누시고 계시는 이O은 어머님과 왕O순 어머님이십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보여서 이루다의 멋진 풍경을 배경삼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당~

어머니들도 기분좋게 응해주셔서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온 거 같습니다 ㅎㅎㅎ

이루다에서 열심히 재활치료 받으셔서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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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좀 묵으라! VS 봄에는 새콤한게 최고여!

 

시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셨던 박O헌 아버님,

저한테, 내꺼 좀 묵으라! 내꺼 같이 묵자! 하시는데 너무 맛있게 드셔서,,,,바라만 보았습니다 ㅎㅎ(좌)

몇 숟가락 드시지 않는 김O남 어머님, 오늘은 옆의 정O희님꺼까지 다 드시네요^^(우)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8754_2998.jpg 봄을 달콤함을 담은 한잔의 여유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여인, 장정현 6층 수선생님

참고로 이번 사진공모전 우승자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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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그리움

 

무심코 마주친 VCR에 예전의 일상을 눈에 담고 계신 우리의 캡틴!

원장님께서도 당연한 일상이 그리우신거죠? 당연함이 당연함이 되는, 일상이 일상이 되는 그날이 어서 오길 기대합니다.

(참고로 2018 히말라야원정대의 영상을 보고 계심. 코로나 아니였다면 작년에 이미 ABC코스 찍고 돌아오셨을텐데^^)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9142_6352.jpg 이루다 노래방 (부제 : 야간영업, 불법 아님)

 

매주 금요일, 모든 업무를 마친 재활치료실에서는 이루다 노래방이 열립니다.

코로나로부터 나와 병원을 지키기 위해 모든 모임을 중단하고 있는 치료사선생님들이

한주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노래와 댄스로 내지르는 흥폭발 시간♪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샤우팅하는 (때론 괴성도 ㅎㅎ;;) 소리와 함께 젊은 에너지가 5층에 전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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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처음처럼

 

늘 같은 방송도 처음처럼, 트로트와 함께 봄을 노래하다

우리 어르신들 뒷모습이 올망졸망, 밤톨처럼 넘 귀여워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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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처럼 따뜻한 607호방 엄마와 딸

 

재활치료시간이 되면 늘 이렇게 이O자님께서 문O순님의 휠체어를 밀어

치료실로 함께 오시는데요, 정말 보기 좋은 6층 공식 엄마와 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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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처단하러온 여전사들^^

 

여전사 두분도 멋있지만 저는 갠적으로 사진 속 식물들의 녹색톤이 너무 이쁩니다 ㅎㅎ

사진 속 메인톤인 블루와 녹색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직업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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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이루다!

 

막간을 이용해 웃고 가시길 바랍니당 :)

숨은 이루다인들 찾기 (이 사진엔 찾기 쉽도록 노란박스를 표시해 두었으나 실제 사진에서는 찾기 힘들었어요 ㅎㅎ)

코로나로 부터 구해주셔요!!!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9410_5802.jpg 3층 테라스의 봄

 

어떤 말씀을 하셨길래 박O헌님이 살짝 돌아보셨을까요?

이 장면으로 각자 대본을 만들어 보세요 :)

 

 

 

 

278d40e6a62ebe56a9114802e694a5d0_1616379484_6192.jpg 친절한 정팀장^^

 

늘 환자분들의 손톱 발톱을 한땀 한땀 깎아주시는 정팀장님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발톱이 두꺼워져 있어 깎기가 아주 힘든데요, 노련하게 깔끔하게 깎아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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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수상작같은 출품작들, 감상 잘 하셨나요?

그냥 지나치는 평범함 속, 우리가 놓치는 찰나의 순간을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주는 사진 속 많은 풍경들.

사진속 풀 한포기도 작품의 일부가 되고 메세지가 됩니다. 이것이 사진의 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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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코로나, 봄, 이루다라는 키워드를 통해 수만가지 표정으로 표현된 이루다의 초상

이루다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역사가 함께 쌓였습니다 :)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이 있으면 풍요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죠』

- 한나 레예스 모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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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웃음 빵 터지는, 감각과 개성 넘치는 우수한 작품들이 더 많지만

환자분들의 얼굴 노출 문제,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는 등등의 여러 이유로

필자가 맘대로 편집해서 여기까지만 올렸습니다 ㅎㅎ;;


이해바랍니다..... (^^)

제 1회 센텀이루다 사진 공모전 소식은 여기까지 ----

재활을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이루다! 백신접종을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이루다!

이상,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