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루다인입니다_5월 이루다인 인터뷰]

안녕하세요 :) 여름을 알리는 시원한 비가 쏴아--- 내리는 청량한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5월의 이루다인으로 뽑힌 분을 소개해드릴텐데요, 이분을 생각하면 「달려라 하니」가 생각납니다ㅎㅎ 작은 체구지만 씩씩하고 야무진 카리스마 발산중이신 6병동 수간호사, 장정현 선생님과의 인터뷰 소식 알려드립니다 :D

▲ 내가 이루다의 찐찐찐이야♪ 5월 이루다인, 장정현 6병동 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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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본인소개와 업무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십니까, 6병동 수간호사 장정현입니다. 6병동 전체 환경 관리 및 입원 환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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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이루다에서 근무할때 즐거운 점이 있다면?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에 부딪힐때 이루다인 모두 한마음이 되어 위기를 극복해 나가거나 '으쌰, 으쌰' 하며 서로를 격려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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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현 수선생님(첫째줄 왼족)과 6병동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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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이루다는 그 달의 이루다인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이벤트_이달의 다이소(다재다능한 이달의 이루다인을 소개합니다)라는 코너가 있는데요, 거액의 상품권이 걸린 관계로 많은 분들이 삼행시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ㅋ

매달 신박한 삼행시들이 많이 출품되는데요, 이번달 응시된 삼행시 중 하나를 소개해 드려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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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 장미란같은 거구와는 달리 150cm언저리 체구가 작은 수선생님이지만

정 : 정정당당한 천하호걸 그대의 키는 2m는 족히 넘어보입니다.

현 : 현명한 지혜로 앞으로도 쭉 6병동을 이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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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병동 백성들 올림이라고 되어 있는데, 공동작품이가요? ㅎㅎ

Q3. 업무할때 가장 힘든 점은?

간혹 자기 주장이 강하여 타협이 되지 않거나, 약간의 희생 정신도  발휘하려 하지 않을 때 균형있게 문제를 처리해야 하는 책임자로써 힘들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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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이루다에서 근무 중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이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보람있었던 일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있지만 그것보다 환자분들과 직원들이 하루 하루 무탈하게, 즐겁게 지내는 것에 가장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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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본인의 장점이나 자랑거리가 있다면?

제가 생각할때 저의 장점이나 자랑거리는 거의 없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저를 잘 봐주시고 하는 일에 관해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너무 겸손하신거 아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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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6병동을 자랑해 주세요!

6병동은 타병동에 비해 업무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서로 돕고, 무슨일이든 으쌰, 으쌰! 하며 즐겁게 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요. 또한 부족한 저를 잘 따라주고 동료간 관계가 좋아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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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병동팀 담당 내과 김나래 과장님께서 이루다인 축하 케익을 선물하는 훈훈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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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인생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50살이 되기 전에 여행사의 도움 없이 가족들과 함께 유럽 여행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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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내게 이루다란?

이​루다는 내게 '시험대'다.

내가 가진 능력이 어느 정도이고, 내가 발휘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의 정도가 어디까지인지  알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곳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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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5월의 이루다인으로 뽑히신 장정현 수선생님의 인터뷰를 실어드렸습니다. 씩씩하고 쾌활한 6병동의 달려라 하니♪ 정현 선생님! 앞으로도 6병동 잘 부탁드리며 더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이상, 재활의 중심! 재활을 이루다!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