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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미국연수 스토리_도전! 미서부횡단 Chapter 4

​​[직원해외연수프로젝트] 미서부횡단 여행기 Chapte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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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가장 피곤하다는 수요일! 남은 한주도 힘내서 화이링~하시라고 이루다의 스피릿!이 전달되는 【도전! 미서부횡단】으로 포스팅 시작합니다. 기대되시죠? 그렇다면, Follow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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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그​랜드캐년에서 포효하듯 외쳤던 우리 이루다의 이름이 아직도 울림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마주섰을 때 울컥하며 터져나왔던 그랜드캐년에서의 감흥 만큼이나, 요세미티 폭포 밑에서 느낀 카타르시스로 다시 태어난 모두의 꿈과- 희망과- 행복을 이루는 우리 이루다에서 감동을 써보려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벅차오른다,

그랜드캐년과 요세미티에서의 이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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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도 어김없이 피곤한 몸을 뉘이고 눈이 떠진 줄도 모르게 시작되었던 5일차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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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고도의 CG인가.

가까운 나무가 아니고서는 감히 실제 모습인가 싶을 정도로 까마득하게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의 거친 협곡과 오랜 세월동안 묵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선 모습에  나도 모르게 뻗어진 두 손 _

그렇습니다.

얼마전까지도 대학생 추락사고와 연이어 발생하는 추락사고의 그 현장, 무섭도록 아름다운 큰 그림, 그랜드캐년에 이루다 8인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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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그대로의 모습인 그랜드캐년의 민낯을 마주한 짜릿함

VR에서나 봤었을듯한 아찔한 높이에서 발에 채이는 흙먼지와 돌멩이를 느끼며 이 협곡을 걸어나간다는 것, 사진만 봐도 또 후 달 거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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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깎아내지른 듯한 내리막길로 몇 백미터 이어진데다, 대자연을 보호하는 명목 아래 안전펜스하나 없이 절벽을 내려가는 터라 다리가 후들거리고 한걸음 한걸음 떼는 것조차 극기훈련 수준 ㅠ  자동 엉금거리기

정말 발이 미끌리기라도 하면 아득하리만큼 깊은 절벽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코스!

게다가 무방비로 쬐는 햇빛 탓에 다들 타들어는 목을 부여잡고 시름시름 오아시스라도 찾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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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와서 세상 다행스러움 'ㅡ'

그랜드캐년의 민낯만큼이나 순수하고 기분 좋은 민희팀장님, 은비선생님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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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하게 펼쳐진 대자연의 품으로 과감하게 들어선 우리 이루다티의 뒤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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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방해도 받고 싶지 않은 대자연의 품에서 맘껏 포효해보는 소리없는 외침이 이어졌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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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이루다 !!

단순히 '멋있다-'로 그쳐지는 장관이 아니라 계곡의 깊이는 무려 16km, 협곡의 폭이 넓은 곳은 30km에 이르는 수많은 협곡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착시현상으로 마치 손닿을 듯하지만 엄청난 거리입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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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협찬 : 병풍 그랜드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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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상상이나 할 수있을까 싶었던 1,500m 깊이의 절벽 앞에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무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는데요_

큰 세상에서 큰 포부를 품어보는 그랜드캐년에서의 이루다8인이었습니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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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그랜드캐년에 이어 오늘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샌프란에서 차로 4시간 정도 달려 도착할 수 있는 이 유명한 국립공원은 1984년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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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나무들이 우거진 거대한 숲으로 입장하셨습니다.

또 다시 눈 앞에 마주하고도 실제인지 게임 속 세상인지  헷갈릴만한 요세미티의 품으로 들어섰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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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과 더불어 미국서부 3대 공원 중 하나로,

해빙기인 요맘때에는 100여의 크고 작은 폭포와 호수가 생긴다는 신비로운 요세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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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받고 계신 성현 팀장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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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폭포를 수돗물로 만들어버리는 어마무시한 원근법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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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글레이셔 포인트에서 세상 분위기 다 가진 원장님의 뒤태를 보고 계십니다.

오너의 고뇌가 요세미티 협곡의 깊이만큼 의미있게 다가오는 순간이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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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넓은 세상에서 또 한번 알려보는 우리 이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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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를 내려다봤으니 이젠 직접 그 품으로 빠져들 차례!

장난감 같던 요세미티 뷰에서 거인국으로 온 듯한 느낌의 세계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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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나무들이 우거진 요세미티 숲에서 만난 사람같은 날다람쥐 .

아니  성현팀장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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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히 먼 발치에서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하게 펼쳐져있던

그 거대한 협곡을 눈에 담아만 두다 직접 폭포물을 맞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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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멈출 수 없었던 트래킹의 끝에 마주한  거대한 폭포수로 카타르시스를 느낀 저희는 그간 고단하고 응축되있던 힘듦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에너지로 승화시켜 온 몸으로 받아냈습니다!

 

폭포수가 선사한 기운 때문일까.....갑작스레 맞이한 호우에도 끊이지않는 우리의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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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서 있기만 해도 인생샷이 되곤했던 아직은 조각 정도인 인생에서 애법 큰 기억으로 다가온

잊지못할 요세미티에서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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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곧게 뻗은 긴 나무만 보면 나무 뒤편으로 요세미티의 광활함이 또 펼쳐질 것 같은

희망고문으로 남아버린 벅찬 장관은 길이길이 잊지않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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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그리고  요세미티 _ 감당하기 힘든 정도의 대자연을 접한 우리는

광활한 대자연 앞에서 한낱 인간의 존재를 느낀 것도 아닌_ 손에 잡힐 듯 착시효과같았던 경치만 보고 온 것이 아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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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낄 것 없는 그 넓은 세상에서 더 큰 사람이 되리라,

결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로써 오늘밤도 뿌듯함에 눈 꼭 감고 곯아떨어집니다 ♥

 

 

 

 ※ 이상, 김희정실장님의 글을 편집해서 올려드렸습니다!  

 보다 리얼한 후기는 블로그 방문하기 → https://blog.naver.com/kulu98/221587803782